다가오는 윈도우11 속의 안드로이드 잡담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21년 6월 21일 |
공식발표가 얼마 안남은 윈도우10의 버전업인 윈도우11이 유출되면서 신기능에 대해서 여러가지 이야기, 루머가 나오고 있는데요. MS는 프로젝트 라떼라고 윈도우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사용하기 위한 시도를 벌이고 있는 중입니다. 다만 공식적인 발표가 딱히 없기 때문에 위와 같이 윈도우에 내장된 프로그램의 업데이트 내역으로 추측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보다시피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 관련 수정 사항을 언급하고 있죠. 이러한 시도는 그간 호사가들에 의하면 도통 존재감이 없는 마소 스토어를 되살리기 위한 묘책쯤으로 보이긴 합니다. 그렇지만, 기존 안드로이드 앱을 마소 스토어용으로 포팅만 해주면 윈도우11의 자체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 기능으로 가동이 되는거니 기존 마소 스토어와 비교하면 매력적인 부분이
깔았다 지운 윈도우 11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21년 10월 18일 |
윈도우 11이 나왔다 하길래 회사에서 쓰는 노트북에 깔아 봤습니다. 일단 까는데 걸리는 시간이 제법 길더군요. 점심 전에 시작해 점 심 이후에도 깔고 있었으니 한 3시간쯤 걸렸나 합니다. 설치 후에도 한동한 뭔가 열심히 돌리는 걸 보니 뭐 이것저것 추가로 작업하나 봅니다. 여하간 깔고 나서 보는 부분은 뭐 인터페이스 변경 빼고 변하는 것이 없더군요. 속도는 당연히 느립니다. 깔려있던 SW의 실행 자체는 그대로인데 앱을 실행하기 위해 클릭 하면 한 1~2초 대기합니다. 윈도우 고유 SW나 파일 탐색기도 그러더군요. 호환성 말썽이나 이런 부분은 없...었으면 좋겠는데 애석하게도 드래그앤 드롭이 제대로 안됩니다. 가령 파일 탐색기에서 파일들을 선택해 작업 표시줄의 특정 SW창으로 가져가면 그 창이 활성화
삼성 노트북 윈도우11 포맷 방법 / 컴퓨터 CMD 명령어 초기화 하는법
By 세수하면이병헌 IT/자동차 | 2023년 10월 25일 |
윈도우11에 보이는 망조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21년 7월 7일 |
윈도우 11이 발표나고 스펙 때문에 말이 많은데 원래 발표대로 인텔 코어 8세대 이상 TPM 2.0 지원이 필수라는 식이면 망할 확률이 높습니다. 뭐 시장 분위기 보고 완화하겠다는 말을 하기는 하는데 다른것은 몰라도 CPU조건 부분은 완화가 될지 수상합니다. 문제는 위에서 보듯 윈도우가 발표 난다고 반드시 성공하는 경우가 없다는 겁니다. 일단 SW나 드라이버 호환 건드리는 경우는 필패입니다. 사용자는 지금 잘 쓰고 있는 OS를 굳이 갈아야 할 필요를 못 느끼는데 말썽까지 터지면 더욱 거부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여기에 변한 것이 아예 없어도 망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뭔가 이득이 있어야 바꾸고 오래된 OS는 최신 HW지원이 불분명하니 바꾸기는 하겠지만 이러러면 상당한 시간이 흘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