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13] 이 게임을 북벌하는 승상의 기분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By Hiiragi's RomanClub | 2016년 8월 3일 |
1년간 잠수를 탔습니다. 간만에 생존 신고 요즘 삼국지 13을 하고 있는데... 황건적의 난 - 장각군웅할거 - 주유관도대전 - 원소 로 재패를 하고 드디어 승상님이 주인공인... 시나리오 삼고초려 제갈공명으로 모든 난이도 다 상으로 찍고 돌입. 이게 미친 선택이었다는걸 도독이 되고나서 깨닳음. 량주, 한중에서 죽어라 어그로를 끌어도 유비는 말을 안듣습니다. 관우, 장비, 조운은 어디 쳐박혀 있는지 지들 도시 키우느라 바쁩니다. 양양에 꼴랑 주둔군 3000 남아있으면 좀 처들어 가라고... 저기서 홍농까지 뚫은게 기적이지... 현재 전력은 3:2 수준인데... 교지 무위 같은 곳에 군사가 많아 봐야 뭐 소용이 없으니... 차라리 영결몽환 강유로
신규 삼국지게임 신무쌍 삼국영웅전 캐릭터가 이뻐요
By 재빈짱의 초보사진사 | 2018년 5월 3일 |
(벽람항로)요즘 R모씨가 어떻게 된건지=ㅁ=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20년 7월 5일 |
히익- 미친 X이라고는 알고 있었는데 역시 서약대사도 남달랐네요=ㅁ=''' *근데 은근 대사를 들을수록 찰지다는 느낌(...야;;;;) **평소의 느긋~한 태도와 전투중의 미친년 포스 풀출이 또 묘한 갭을 주네요. 비서 대사보면 평범해 보이기도 하던데...하아''' ***글고보니 이게 중순중에 2번째 서약이네요....근데 중순은 다 독일배만 서약했다는거...=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