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오늘 와우 들어가자마자...
By 한없이 밝은 어느 슬라임 | 2012년 12월 30일 |
용점 한도 초과 소식 ^ㅅ^... 공격대 인스턴스는 모구샨 다돌았고... 아직 공심이나 영봄은 템렙 10 딸려서 못가는데... 영던을 가자니 아깝고... 그래서 선택한 업적질 재봉술 (옷 만들어 입었습니다. 270숙까지 해놓음) 오늘 시작한 고고학 ...... 하루도 아니고 3시간에 350숙이 되네여 ㄷㄷ; 이 속도면 내일 고고만숙찍고 재봉술 마저 돌려서 비행융단 뽑고 할듯.
[WOW] 오늘의 레이드 일기.
By pinklime의 작은 회색 이글루 | 2015년 2월 2일 |
8시 레이드인데 다들 늦게 오셔서..9시부터 시작! 높은망치 일반 킬을 어제 하고, 오늘은 영웅으로 갔다. 어제보단 확실히 수월하고.. 괜찮았음. 근데 템시드가 ㅠㅠ가죽민첩..망 인장 두개도 호로록 골드로 말아먹구.. 그런데 문제는 코라그에서....무려 20만을 남기고 전멸하는 사태 발생 ㅠㅠㅠ아아ㅠㅠㅠ 여튼 이래저래 중간에 가셔야하는 분들 가시고, 막트버프를(이라고 하지만 결국 될때까지 함ㅋㅋㅋㅋ) 이용해 겨우겨우 킬!!! 죽척과 눈속 공저 다 돌려서 겨우 잡음ㅋㅋㅋ 그리고 이제 막 집에 들어오니 1시 반이군. 으~~ 다음주는 용광로를 간다는데 나는 중국을 가니 어쩔 수 없이 불참. 아침부터 과외수업 연달아 하고,
새삼스럽지만 와우에서 가장 무서웠던 적은.
By 곰돌씨의 움막 | 2015년 4월 24일 |
사울팽의 눈이 붉게 빛납니다! 웃자고 하는 얘기지만.. 오리 시절 오그리마 공성전에 참여했던 얼라이언스의 용사들은누구나 다 두려워 했던 바로 그 메세지.. 당시 최고 장비를 입고 받을 수 있는 모든 버프와 보호막까지 걸친 탱커를 일격에찢어 발기는 사울팽의 분노와 끝도 없이 쏟아져 나오는 경비병들, 그리고 언제나 오그리마 앞마당에서 죽치고 살던 PVP 폐인들 덕에 결국 오그리마 정문돌파를 포기하게 만들었던...(....그리고 뒷문으로 들어가 스랄을 털었다더라) 바로 그분. 바로크 사울팽 님이십니다. 아니 진짜로 무서웠다구 그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