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림"의 바이럴 마케팅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2월 21일 |
!["퍼시픽 림"의 바이럴 마케팅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12/21/d0014374_50c882364fcf4.jpg)
드디어 이 영화가 바이럴 마케팅이 시작 되었습니다. 기예르모 델 토로의 힘이죠. 오늘은 길게 설명 안 하고 바로 이미지와 영상 갑니다. 헐리우드에서 거대 로봇물이 드디어 한 자리를 차지 하는 모양입니다. 아무래도 상황이 이러하다 보니 마케팅도 변하고 있죠. 개인적으로 이런 느낌의 영화를 정말 좋아합니다. 게다가 기예르모 델 토로 이니 믿어도 되는 거죠.
딜리버리 맨, 2013
By DID U MISS ME ? | 2020년 1월 29일 |
캐나다 영화인 <Mr. 스타벅>을 미국에서 리메이크한 작품. 원작이 되는 영화를 본 적은 없기 때문에 사실상의 비교는 불가하겠다. 허나 리메이크작인 이 영화를 보아하니, 아마 원작이 되는 영화도 나름 청정 감동 코미디가 아니었을까- 하고 추측해보기는 한다. 근데 그 말도 좀 웃기지. 과거 자신의 정자 기능으로 현재 500여명의 생물학적 아버지가 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루는데 거기서 청정 감동 코미디를 뽑는다고 하니까. 얼핏 봐서는 미국 특유의 섹스 코미디로 이어질 것 같았다만. 허나 주요 소재로써만 그저 정자 기능을 갖다 썼을 뿐, 정작 영화는 섹스나 화장실 유머의 영역으로 발을 1인치도 들이지 않는다. '정자 기증'이라는 골려 먹기 좋은 소재보다 '500여명의 생물학적 아버지가 된 사내'
에릭 바나의 신작, "The Dry"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5월 10일 |
에릭 바나에 대해서는 정말 오랜만에 이야기 하게 되었습니다. 연기력도 좋고, 정말 이미지도 좋은 배우이죠. 다만 아무래도 최근에 영화 풀리는게 좀 미묘한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특히나 최근작으로 오면 영화들이 좀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는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 잘 나온 영화들도 좀 있기는 한데, 그렇지 않은 영화들도 줄줄이 나오는 상황이어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솔직히 이 영화가 무척 반갑습니다. 다른 문제인데, 포스팅 임시 저장이 무척 귀찮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이미지가 상당히 괜챃네요.
매즈 미켈슨이 "닥터 스트레인지"를 위해 출연 협상중?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0월 2일 |
![매즈 미켈슨이 "닥터 스트레인지"를 위해 출연 협상중?](https://img.zoomtrend.com/2015/10/02/d0014374_55e2daecc27ad.jpg)
매즈 미켈슨은 참으로 묘한 배우입니다. 사실 북유럽 사람이기 때문에 영어 발음이 아주 좋다고 말 할 수는 없지만, 영화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에 매우 좋은 모습들을 그동안 보여줬죠. 잔인함, 음험함만이 아니라 억울한 사람이나 신념이 넘치는 사람도 연기를 한 바 있고, 얼마 뒤에 나올 영화에서는 실 없이 웃기는 데에도 도전할 예정인 사람이기도 하니 말이죠. 그래서 다음 행보가 기대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일단 닥터 스트레인지에 출연 협상중이고 아직까지 무슨 배역인지는 알려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소문에 의하면 알려지지 않은 악역중 하나가 될 거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뭐가 되었건간에, 절대 간단한 악역은 아닐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