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자단의 666 (666 魔鬼復活.1996)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1월 30일 |
1996년에 ‘임위륜’ 감독이 만든 홍콩산 호러 액션 영화. ‘견자단’과 ‘구숙정’이 주연을 맡았다. 원제는 ‘666 마귀부활’. 영제는 ‘사탄 리턴즈’. 한국 비디오판 제목은 ‘666’인데 견자단이 주연을 맡아서 흔히 ‘견자단의 666’으로 알려져 있다. 내용은 어린 시절 아버지가 실종되어 혼자 살아온 홍콩 경찰 ‘진수정’이 어느날부터 여자들이 살해되어 심장을 뽑히는 악몽을 꾸게 됐는데, 실제로 레이디스 신용 카드의 고객 중 1969년 6월 9일생인 여자들이 연쇄 살인을 당했고. 사건의 진범은 ‘유다’를 자처하며 사탄의 사자였고 사탄의 독생녀는 심장을 뽑아도 죽지 않기에 그걸 확인하기 위해 여자들의 심장을 뽑아 죽인 것이며, 1996년 6월 6일. 666이 일치하는 날 사탄의 독생녀가 부활
트리플 엑스 4편 제작 결정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8년 4월 18일 |
빈 디젤 주연의 트리플 엑스 시리즈 4편 제작이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2편이 망했음에도 3편에서 다시 빈 디젤을 복귀시키면서 시리즈를 이어나갈 의지를 보였고... 북미에서는 망했지만, 중국에서는 대박이 나면서 흥행에는 성공했죠. 제작비 8500만 달러 북미 흥행 : 4500만 달러 해외 흥행 : 3억 달러 중국 흥행 : 1억 6400만 달러 라는 결과였습니다. 4편의 감독은 3편과 마찬가지로 D.J. 카루소 감독이 맡는다는군요. 3편에는 견자단과 토니 쟈가 출연했는데, 4편에서는 중화권 배우들의 캐스팅이나 비중이 얼마나 늘어날지 궁금해지네요.
"캔디맨"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9월 11일 |
이 영화가 드디어 나오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작년 이맘때 공개 되려고 준비했던 영화인데, 코로나-19로 인해서 밀리고 밀리다 결국 1년을 넘게 연기 해서 이제야 개봉 일정을 잡게 되었습니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 잘 모르는 상황이긴 해서 말입니다. 아무래도 1편도 아직 잘 모르는 상황이어서 말이죠. 저번에 보다가 졸아버리기도 했고 말입니다. 망하게 두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다 보니, 다시 한 번 각 잡고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정말 음산하긴 하네요.
컨저링 2 - 공포영화의 변화구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6월 10일 |
이 영화 역시 개봉 일정을 잡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최대 기대작인 동시에, 한 편으로는 걱정 되는 작품이기도 했죠. 그 이야기는 나중에 좀 더 자세히 하겠습니다만, 어쨌거나 이 문제로 인해서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1편도 블루레이로 있는 마당에 피해가기는 어렵다는 생각도 들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어떤 면에서는 이번주 최대 기대작의 반열에 올랐다고도 말 할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약간은 논란이 있습니다만, 컨저링 1편은 매우 고전적인 공포영화이면서도, 무엇을 끌어들여야 제대로 된 공포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매우 정확히 알고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에 저는 쏘우로 대변되는 (컨저링과 같은 감독이 시작한 시리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