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 세번째 포스팅 (눈여겨 볼만한 점)
By ... And ME | 2013년 2월 13일 |
이글루스 베를린에 관한 다른 포스팅을 보다가 문득 포스팅을 한번 해놔야겠다고 생각했다여기서는 인물에 대한 분석, 스토리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좀 써야지. 1. 왜 대사 동무는 망명을 할려고 했는가?- 베를린 조직을 전부 먹힐려는 찰나 그 음모를 알았으면 북한당국에 신고를 하는 등의 방법이 아닌 망명을 택한 이유는, 그 계좌는 김일성→김정은으로 이어지는 자금줄이 아닌 권력교체의 혼란기에 수뇌부들이 짝짝꿍하여 몰래 무기를 팔고 먹은 돈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당국에 신고하면 자폭인 셈이지. 물론 자신을 팽시키는 조직에 대한 복수는 될 수 있을지언정 자신 또한 무사하지 못하다. 그대로 아오지탄광 ㄱㄱㅆ 혹은 숙청이다. 그러니 망명을 택할수 밖에 표종성을 챙겨주는척하지만 사실 지혼자 살려고 튄거.
[확밀아] 절반쯤 지난 시점에서 쓰는 이번 요정시즌 평가
By 아스나르의 이상한 세상 | 2013년 2월 20일 |
이번 시즌은 사실 카드 자체는 매우 후하게 주는 시즌입니다. 다만 카드 배정과 렙업당 상승비율이 그걸 까먹은게 너무 크다는게 단점이네요. 일단 뚜벅초(ap위주의 유저)들에게 광분 리바는 좋은 어필 포인트였지만 더럽게 높은 체력 상승률 덕분에 말아먹은게 큽니다. 일밀아에서도 상당히 강력하다는 편에 들어갔던 타케히메보다 더 무식하게 성장하니 말 다했죠. 더불어 카드 배정도 미스가 큽니다. 핵심 카드인 알카로이드, 카나리아 모두 광분리바에서만 드롭되어서 일반 요정인 포클과 쿠루밍은 사실상 버려졌죠. 메인 요정카드까지 광분에서 주는 상황에서 뭐하러 일반 요정을 잡겠습니까... 차라리 일반 요정 서브드랍을 공통적으로 지크프리드, 카나리아로 하고 광분 리바 서브드랍을 알카로이드, 키쵸우로 정했으면 어느정도 일반 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