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큐어 올스타즈 NS1 시사회에 갔다왔습니다
By 꿈과 에로가 흐르는 헨타이동산 | 2016년 4월 9일 |
용산 아이파크에서 열린 야외 시사회. 가기전 여아선배님들이 많이 올까...아재들만 오지 않을까 했는데 여아선배님들도 꽤 왔었습니다 부모님 손잡고... 다소 흐린 날씨와 미세먼지에도 불구하고 500석을 다 채우진 못하였지만 꽤 많이 왔었습니다 다만 혹시나 사람이 몰릴까 일찍 갔는데 쓸데없는 걱정이었습니다 입장할때까지 윈도우쇼핑만... 파워레인저 트레인포스(열차전대 토큐저) 이벤트도 같이하였고 퀴즈를 통해 여러가지 상품을 나눠주었습니다 여아,남아 선배를 위한 이벤트니 일부를 제외하고는 거의 참여하지 않는게 참 훈훈한 모습이었습니다(...) 눈이 멀어 과한 행동을 하는 분들도 있었지만요 그리고 저 진행자 아저씨 참 조련진행을 잘 하더군요 포토타임에..
<피치 퍼펙트> 완벽한 음정의 아카펠라의 매력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3년 2월 18일 |
국내에선 아직 크게 대중적이지 않지만, 외국의 경우 '킹즈 싱어즈'(캠브리지 킹스 칼리지 합창단), '리얼 싱어즈' 등의 유명한 아카펠라 그룹이 크게 인기를 얻고 있는데, 반주 없이 사람의 목소리로 악기 반주 표현까지 다 하는 '아카펠라'라는 합창 쟝르와 아카펠라 대회라는 흥미로운 소재의 음악 영화 <피치 퍼펙트>의 시사회를 급작스런 게릴러 시사회로 혼자, 발렌타인 데이에 보고 왔다. 오프닝부터 흥겨운 히트팝 아카펠라가 터지고 불꽃튀는 경쟁이긴 한데, 약간 유치스런 분위기의 코미디가 이어지더니 급기야 강력하게 돌출장면이 장식되는 청춘 코미디가 전개되었다. 아빠의 강요로 대학에 들오오게 된 프로듀싱이 꿈인 주인공 베카 안나 켄드릭이 동아리에도 별 관심이 없어하며 외톨이 포스를 날리고 있는
<론 서바이벌> 끔찍한 총탄 속을 뚫고 나온 기분과 실화의 감동까지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4년 3월 10일 |
2년 전 엉성한 코미디와 드라마로 멋드러진 액션 마저 빛을 바래게 했던 <배틀쉽> http://songrea88.egloos.com/5651195 의 피터 버그 감독이 이번엔 실화 전쟁 생존 드라마 액션으로 전작의 아쉬움을 완전히 씻은 작품을 당당히 들고나왔는데, 그 영화 <론 서바이버> 시사회를 피아노제자님과 다녀왔다. 마초적 분위기의 핫한 남자 배우들 마크 월버그, 테일러 키취, 에릭 바나, <팬도럼>의 벤 포스터 등이 출연하여 거의 진짜 죽을 고생을 한 것으로 보여지는 힘겨운 장면들을 완벽히 연기해 주었는데 그들의 믿을 수 없는 극한의 순간들이 나올 때마다 '윽, 아우, 헉....' 등의 온갖 외마디 비명이 나도 몰래 터져나왔다. 실제 '레드 윙 작전'이란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