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X 나얼 - 잠시라도 우리, 고요를 거쳐 이제야 추억이 된 기억들 [뜻/소개/뮤비/가사/해석]
By Grab the Guitar - 그랩더기타 | 2023년 10월 25일 | 음악
마더(Mother, 2009)
By 이글루 | 2019년 10월 5일 |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최고라는 말 밖에!" - 이번 블루레이 타이틀은 "마더(Mother, 2009)"다. 아마존에서 구입했다.- 내 개인적인 평점은 10점에 10점- "아주 평범한 사람으로서 단순무식 단편적인 영화를 좋아하하고 감상문 수준의 글이니 혹시라도 읽게 되면 가볍게 넘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의! 스포포함 사실 너무도 익숙한 감독이라 생각했지만 그동안 봤던 영화는 두 편이 전부였다. 하지만 그 두 편이 누구라도 인정하겠지만 최고의 영화였기에 그냥 믿고 보는 감독 중에 하나인 감독이다. 현재 회자되고 있는 드디어 범인이 잡힌 바로 <살인의 추억(Memories Of Murder, 2003)>-거봐 범인은 박해일이었잖아!! 과 <괴물(The Host, 2006)>
한석규 + 천우희 + 설경구, "우상" 포스터와 영상클립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3월 8일 |
일단 배우 셋만 해도 정말 기대되는 영화인 것은 분명합니다. 천우희는 헤어화나 손님 같이 이상한 영화도 있긴 하지만, 곡성과 이 영 감독의 또 다른 작품인 한공주에서 정말 좋은 연기를 보여준 바 있기 때문입니다. 한석규는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된 배역을 잡았다는 느낌도 들고 말입니다. 다만 설경구의 배역이 좀 미스터리인데, 최근에 나름대로 연기의 방식을 좀 바꾸려고 하는거 아닌가 싶었던 상황이거든요. 뺑소니 사고로 인해서 자식을 잃은 남자와 뺑소니 사고를 친 자식 때문에 정치 인생에 위기가 온 양반, 그리고 사라져버린 목격자가 얽히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그럼 영상 갑니다. 한석규는 정말 오랜만에 몸에 완전히 익는 연기를 하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