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다섯 군대 전투] 생각보다는 그냥 그랬던 마무리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4월 30일 |
감독;피터 잭슨 출연;마틴 프리먼, 이안 맥켈런, 리처드 아미티지호빗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호빗;다섯 군대 전투>이 영화를 개봉 3일쨰 되는 날 저녁에 IMAX 3D 버전으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얘기해보고자 한다.<호빗;다섯군대 전투-생각보다는 그냥 그랬던 마무리> 피터 잭슨 감독이 연출을 맡은 호빗 시리즈의 마지막이야기로서 중간계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한 영화<호빗;다섯군대전투>이 영화를 개봉 3일째 되는 날 저녁꺼로 본 나의 느낌을말하자면 생각보다는 그냥 그랬던 시리즈의 마무리였다는 것이다. 영화는 14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이야기의 마지막을 향해 전개되는 가운데 제목에서도 알수 있듯이 전투신이 주를 이룬다그렇지만 반지의
121228 목동메가박스 The Hobbit : An Unexpected Journey (2012)
By jiwon's Favorite Things! | 2012년 12월 29일 |
![121228 목동메가박스 The Hobbit : An Unexpected Journey (2012)](https://img.zoomtrend.com/2012/12/29/e0080979_50de66d98e19c.jpg)
121228 목동메가박스 The Hobbit : An Unexpected Journey (2012) 톨킨의 세계관에 접근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이 영화는 재앙이다. 겉포장만 으리으리하게 되어 있는 성장영화에 불과하게 느껴지니까... 아무리 피터잭슨의 영화라곤 하지만 후속편을 찾아서 보진 않을것 같다.
호빗 IMAX HFR 3D - 완벽한 입체감의 3D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12월 22일 |
![호빗 IMAX HFR 3D - 완벽한 입체감의 3D](https://img.zoomtrend.com/2012/12/22/b0008277_50d429b3a7064.jpg)
‘호빗 뜻밖의 여정’을 IMAX HFR 3D로 CGV 왕십리에서 재관람했습니다. 개봉 첫 날(12월 13일) 첫 회를 관람했을 때는 등장인물의 움직임이 비디오테이프를 빨리 감은 것처럼 갑자기 빨라져 어색한 장면이 영화 초중반에 발견되었지만 어제 오후에 관람했을 때는 이상 현상은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관람석의 위치가 옆쪽에서 가운데로 바뀌었기 때문인지는 알 수 없으나 첫 번째 관람에 비해 확실히 두드러지는 입체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바타’에 필적할 만한 완벽에 가까운 입체감이었습니다. 두 번째 관람이기에 역시 서사의 전개보다는 세세한 디테일에 초점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 이를테면 아조그가 이끄는 오크 무리에 쫓기자 소린(리차드 아미티지 분)의 부하 드워프 중에 배신자의 존재를 암시하
<호빗:뜻밖의 여정>HFR 3D- 영상혁명, 이거거든!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2년 12월 17일 |
![<호빗:뜻밖의 여정>HFR 3D- 영상혁명, 이거거든!](https://img.zoomtrend.com/2012/12/17/c0070577_50cd66aee5fd2.jpg)
영화에 있어서 기술, 테크놀로지란 영화 탄생부터 불가분의 관계이다. 일부 예술 영화 외에 상업 영화에서 기술력이란 진화를 추구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니, 이번 또 한 차례 기술 혁신을 확인시켜주는 HFR(하이 프레임 레이트) 3D 로써 영화사상 최대 제작비가 들었다는, J.R.R. 톨킨(1892.1.3~1970. 9.2 옥스퍼드 영문학과)의 서사 판타지 소설 [호빗]을 영화화 한 그 시작 <호빗:뜻밖의 여정>은 어느 때보다 흥분과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영화 감상의 시간을 선사했다. 먼저 일단 영상혁명, 기술력에 대한 언급을 하자면 보통의 2배인 1초당 48개의 프레임 카메라로 활영한 그 효과가 당장에 느껴졌다. (일부 다른 영화관에서 약간의 뭔 문제가 제기된 듯 한데, 난 롯데 청량리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