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체험판
By 조훈 블로그 | 2015년 6월 17일 |
디아블로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게임을 재밌게 했다. 이런 방식의 게임을 정말 엄청나게 못해서 하지 않는데, 캠페인 몰입이 잘 되게 만들었다, 성우들 연기도 훌륭하고. 물론 찔끔한 탓도 있을 것이다. 일단 구입을 고려하고 있다. 음. 스타크래프트 1편 캠페인은 그다지 재미가 없었는데, 당시에 제대로 된 현지화가 어려웠던 탓도 있을 것이다. 지금도 기억이 나는 것이 스타크래프트는 초등학교 졸업 선물로 엄마가 사줬었다. 지금은 패키지도 매뉴얼도 시디도 사라짐. 사실 전략 시뮬레이션이라는 장르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도 가장 빠져서 한 게임은 HOMM 시리즈인 듯. 특히 이건 3편 하다가 이틀 밤을 새 버린 적도 있었다. 예전에 잡지 부록으로 줬는데... 이것도 사라졌다.... ㅠㅠ
스타크래프트 II 구입했습니당
By 이논의 새하얀얼음집 | 2015년 11월 8일 |
2일뒤 공허의 유산 나온다길래 구입했습니다 패키지로 5만 6천원 하더군요 하면서 스타 1스토리도다시하고 캠페인2도해야겠어요
요즘 하는 게임목록
By 『즐거운 나의 집』 | 2012년 9월 3일 |
판타지스타 온라인 2 일본서버인데 의외로 렉이 없다. 혼자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고 이 게임은 크게 세가지 클래스로 나뉘어져있는데 마을에서 언제든 바꿀 수 있어서 하나의 캐릭터로 이것저것 할 수 있다 재미는 있는데 게임 내에서 일본어 로마자 입력이 불가능해서 좀 불편함 리그 오브 레전드 사실 많이 하는 게임이 아니었는데 회사 사람들이 하기 시작하면서 자의반 타의반 매일 한판 이상 하는 중 재미는 있는데 한판 한판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게 문제 원래 미드만 하다가 요즘은 이것저것 하는데 잘 안되서 연패중 스타크래프트 2 이것도 꾸준히 하고는 있는데 실력이 늘지는 않는다 그냥 이 수준이 내 수준이다 하고 만족하며 사는 중 1:1은 테란 팀전은 무작위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