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돌비비젼 120Hz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21년 10월 30일 |
Dolby Vision 120Hz support rolling out to more 2020-2021 LG OLED & LCD TVs (플랫패널스 HD) Dolby Vision 120Hz 은 게임체인져라 할 수는 없지만 현 HDR10 게이밍 관련에서 부족한 것을 잘 긁어주는 HDR 포멧입니다. 높은 색심도와 톤맵핑 부분에서도 장점이 많고 말입니다. 물론 현재 HDR10 의 휘도도 TV들이 영 못 따라가는 것을 생각하면 돌비비젼이 있어봤자 싶기도 합니다. 어찌되건 돌비비젼의 기준 휘도가 높고 게임이 애초에 HDR로 랜더링 해서 톤매핑할때 높은 색심도들이 장점이 많아서 게이밍 환경에 좋습니다. XBOX 콘솔이 이 돌비비젼을 지원했지만 이걸 지원하는 TV들이 안 보였습니다만... 이번에 LG가 게이밍관
‘좌타 군단’ LG, 외국인 좌완 대비책은?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1월 14일 |
프로야구 9개 구단의 외국인 선수 구성이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올 시즌에는 9개 구단 19명의 외국인 선수가 모두 투수로 채워질 전망입니다. 외국인 투수의 성적에 따라 팀 성적이 좌우될 것입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타선이 상대 외국인 투수를 얼마나 공략하느냐에 따라 팀 성적이 좌우된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LG는 9개 구단 중 가장 많은 좌타자를 보유하고 있는 팀입니다. 포수를 제외한 나머지 8개 포지션을 모두 좌타자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좌타자가 많은 만큼 좌완 투수를 상대로는 고전하는 일이 적지 않습니다. 특히 외국인 좌완 투수를 상대로 LG 타선은 지난 시즌 취약한 모습을 노출했습니다. LG를 상대로 롯데의 유먼은 3승 1패 평균자책점 2.81을, 넥센의 밴 헤켄은
[관전평] 11월 4일 LG:두산 준PO 1차전 - ‘타선 집단 무기력’ LG, 0-4 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11월 4일 |
LG가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두산에 완패하며 벼랑에 몰렸습니다. 4일 잠실 경기에서 타선의 집단 무기력으로 0-4로 영패했습니다. 이민호 3.1이닝 3실점 패전 선발 이민호는 3.1이닝 5피안타 4사사구 1피홈런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항상 1회가 문제였던 이민호는 1회말을 극복하지 못해 팀을 패배로 몰아넣었습니다. 1회말 리드오프 허경민에 초구 사구를 내준 뒤 페르난데스에 우월 2점 홈런으로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내줬습니다. 슬라이더가 복판에 몰려 피홈런으로 직결되었습니다. 첫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기 전에 최악의 방식으로 실점했습니다. 4회말에도 시발점은 사사구였습니다. 선두 타자 박세혁에 1:2의 유리한 카운트를 선점하고도 볼넷을 내줬습니다. 이어 김재호를
‘이택근 더비’ LG:넥센 3연전 막 오른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4월 24일 |
새로운 서울 라이벌 LG와 넥센이 오늘부터 잠실야구장에서 시즌 첫 3연전을 벌입니다. 지난 시즌 LG와 넥센은 19번의 맞대결에서 9번이나 1점차로 승패가 갈렸으며 5번의 연장전을 치렀을 정도로 치열한 승부를 펼쳤습니다. LG는 1점차 승부에서 3승 6패, 연장전 승부에서 1승 4패를 기록하며 넥센전 상대 전적 7승 12패로 열세에 몰렸습니다. 특히 LG는 지난 시즌 넥센에 결정적인 연패를 당하며 하위권으로 추락한 악몽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올스타 브레이크를 코앞에 둔 7월 19일부터의 목동 3연전에서 LG는 선발 리즈를 마무리로 돌리는 초강수까지 뽑아들었지만 타선의 집중력 상실로 3연패 당하며 팀 분위기가 완전히 붕괴되었습니다. 9년 만의 포스트 시즌 진출을 노리던 LG의 몰락이 본격화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