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정말 명작 중 명작이네요.
By Bellona의 횡설수설 | 2018년 2월 5일 |
젤다의 전설: BotW(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한글판 정말 명작 중 명작이네요. 젤다의 전설 시리즈는 유일하게 해본 게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한글판입니다. 이것도 워낙 평이 좋았던 게임이라 몇년전 호기심으로 3DS로 구매해서 해본적 있습니다만, 저한테는 맞지않아서 한 2시간 하고 때려쳤습니다. 그래서 BotW 예약할때도 혹시 이번에도 나한테 안맞을 까봐 어쩌지 우려했던 적이 있습니다. 게다가 오픈월드형 게임은 너무 자유도가 높으면 다음에 뭘해야할지 해메는 경우가 있는지라 폴아웃 3 빼고는 재미있게 해본게 별로 없었거든요. 스카이림이나 폴아웃 4도 개인적으로는 아주 재미있지는 않았습니다. 게다가 길찾기 혹은 퍼즐 게임도 딱히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게임 평이 워낙 좋아서 사전예약한거라 이게 과연
[간단 게임리뷰] Containment: The Zombie Puzzler
By 물 붓고 뚜껑 닫고 3분 | 2012년 7월 28일 |
![[간단 게임리뷰] Containment: The Zombie Puzzler](https://img.zoomtrend.com/2012/07/28/f0078018_50134ba108369.jpg)
제목: Containment: The Zombie Puzzler 장르: 퍼즐 개발사: Bootsnake Games 출시 날짜: 2012년 3월 3일 -------------------------------------------------------------------------------------------------------------------- . 퍼즐 게임치고는 꽤 독특하게 좀비를 소재로한 게임입니다. . 독특한 점은 블록의 소멸 방식인데 . 같은 "색상"의 인간들로 "좀비"를 둘러싸면 인간이 좀비를 사살(?)하고 같이 소멸됩니다. . 쉽게 말하면 바둑이랑 비슷한 방식의 규칙인데 . 기존의 종횡 색깔 맞추기에서 벗어난 꽤 신선한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폴아웃 쉘터 온라인- 스킨만 폴아웃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20년 6월 28일 |
할만한 모아빌 게임을 찾아 헤메는 와중에 발견한 폴아웃의 모바일 버전. 모바일 폴아웃이라길래 예전에 나온 그게 정발된건줄 알았는데 아예 새로 만든 게임이더군요? 볼트를 운영하며 온갖 위험이 도사린 황무지에서 살아남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생존게임....인줄 알았으나 그런거 없다. 주민들을 모아 강화하며 전투하며 지역을 진행하는 일반적인 가챠 모바일게임 형식이라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쉘터의 요소는 오로지 주민의 강화를 위해서만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맵도 폴아웃4의 그것, 등장인물들도 폴아웃4의 그들이고 무엇보다 가챠요소가 꽤 강하다는게 더욱 실망스러운 점. 게다가 묘하게 게임에서 이질감이 강해서 개발사를 살펴보니 중국회사.... 아 요새 정말 차이나머니 달달하네잉.
엠비드. DPOY로 향하는 여정을 시작하다.
By Go!!! Sixers!!! | 2018년 1월 22일 |
![엠비드. DPOY로 향하는 여정을 시작하다.](https://img.zoomtrend.com/2018/01/22/f0016939_5a6644fd919a3.gif)
* 글을 쓰는 와중에 팀이 멤피스에게 아쉬운 패배를 당하고 말았네요. 오늘 패배로 최근의 상승세가 살짝 꺾이는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크고, 글을 올리기에 좋은 타이밍은 아닌 것 같지만 이미 적고 있었던 글인지라 일단 글을 마무리해 올립니다. 현실적으로 엠비드가 DPOY를 받을 확률은 현재로써는 그리 높지 않습니다. DPOY보다는 디펜시브 팀 수상에 초점을 맞춰야하는 게 맞다고 보고 있는데요(현재 퍼포먼스라면 디펜시브 팀은 수상 가능성이 매우 높죠). 그러나 최근 엠비드의 퍼포먼스가 워낙 인상적이고(오늘 경기에서는 저조했지만), 팀 성적도 이에 따라 동반 상승 중이기에 더 나아질 후반기와 다음 시즌을 기대하며 글을 써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후반기에 좋은 활약을 이어간다면 이번 시즌에, 혹은 이번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