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샤 좀 키워보고 있는데
By Indigo Blue | 2014년 8월 10일 |
스샷은 뷰티샵에서 찍어본거고 아직 쪼렙이라 누덕누덕한 초반장비 입고있습니다. 0. 캐릭터 평가랑은 별개로 데브캣 얘네는 그냥 신규유저 유치할 생각이 없어보인다. 사실 이건 요즘 넥슨게임 거의 대다수가 그렇지만. 골든타임때 10강쿠폰 아무리 뿌려봐야 기간제한 걸려있으면 그거 발라서 이득볼 수 있는건 이미 만렙 찍은 애들이지 이제 막 시작해서 렙제 10 20짜리 쪼렙무기 든 뉴비들이 아님. 극초반에 좀 하다가 (내 피오나가 심지어 클로즈베타테스터 타이틀도 가지고 있습니다 헤헤) 피오나랑 이비 20정도까지 찍고 때려쳤고 그 뒤에 벨라 나왔을때 캐릭터만 만들어두고 그대로 방치했다가 이제 겨우 17 찍어놓고 아리샤 26 찍은 나는 사실상 유입된 뉴비나 마찬가지인 입장인데, 레벨 20까지 전투 보상으로 골
[W.o.WS] 0.5.4 업데이트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6년 3월 22일 |
목요일, 0.5.4 업데이트를 통해 소련 순양함이 게임에 실장됩니다 어떤 성격으로 나올지 얼마나 편애받을지 지켜봐야겠는데... 소모품으로 등장하는 경계 레이더라는 물건이 있습니다- 이게 8티어 이상 소련 순양함에서 사용 가능한데 장애물의 유무와 상관없이 일정범위를 탐지하는 물건입니다만... 왜? 어째서? 소련만? 대형함은 물론이고 후기형 구축함까지 레이더를 달았던 미국은 뭐가 되는겨? =_= 진짜 워쉽에서 성능 부분에 관해 딴지를 걸자면 미국은 끝이 없을 듯- 그 외에 주포 관련해서 몇 가지 손 보는 부분과 ARP 키리시마의 정식 함장으로 이오나가 발령되었다는 점(키리쿠마는 희생된 것이다... 그 밖에 자잘한 것들- 이렇다할 임팩트는 안 보이네요 -ㅅ- 소련 국적 밀어주
장갑희 발피스[발드피스트. 1999 GIGA]
By 맨발♡모에 시로의 건전(?)아지트 | 2014년 11월 11일 |
음... 말하자면 발드시리즈 안에서 흑역사로 취급되는 게임입니다. 이게 안팔려서 회사가 한번 폭삭 주저앉을뻔 한 것을[발드 블렛]으로 기사회생하고 그 전설의 에로게 [발드포스]가 나오면서이제는 에로게 해본사람이라면 이름정도는 들어봤을 정도로 나름 메이저한 에로게시리즈가 되었지요. 분명히 뒤쪽에는 발드피스트라고 영문으로 해놓고일어 제목은 발피스인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여튼 그렇습니다. 아무리 이게 당시 망작이었다고는 해도, 개인적으로는 상당히좋아하고, 또 추억도 있는 게임인데요. 이게 사실은 해적판이긴 하지만 국내 정발된 유일한 발드시리즈란 말이죠.(...) 물론 저도 지금도 가지고 있긴한데 시디가 어디 짱박혀있는진 모르겠습니다.<- 당시 한참 중학생이던가 고교생
Domina
By 기획자 본인만큼 잡다한 블로그 | 2018년 4월 22일 |
전투 시뮬레이터를 만드는 건 꽤 어렵다고 생각한다. 결국 밸런스의 문제인데, 일단 전투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정의하고, 그것이 달라졌을 때 전투가 변하는 느낌이 들어야 한다. 이때 전투 결과가 너무 급하게 변해도 안되고, 너무 그대로라도 안된다. FM(Football Manager) 시리즈 같은 스포츠 시뮬레이터도 마찬가지다. FM 2011 같은 버전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오세아니아 월드컵 예선인가에서 호주가 매우 작은 섬나라 팀과 붙었을 때 41-0 정도의 스코어가 나왔던 걸로 기억한다. 반대의 예로는 서로 비슷한 실력을 지녔거나 골키퍼의 능력이 엄청난 경우 모든 공격을 다 막아서 지루한 0-0 스코어가 나왔던 적도 있다. 최신 버전에서는 개선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