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쉘터 온라인- 스킨만 폴아웃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20년 6월 28일 |
할만한 모아빌 게임을 찾아 헤메는 와중에 발견한 폴아웃의 모바일 버전. 모바일 폴아웃이라길래 예전에 나온 그게 정발된건줄 알았는데 아예 새로 만든 게임이더군요? 볼트를 운영하며 온갖 위험이 도사린 황무지에서 살아남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생존게임....인줄 알았으나 그런거 없다. 주민들을 모아 강화하며 전투하며 지역을 진행하는 일반적인 가챠 모바일게임 형식이라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쉘터의 요소는 오로지 주민의 강화를 위해서만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맵도 폴아웃4의 그것, 등장인물들도 폴아웃4의 그들이고 무엇보다 가챠요소가 꽤 강하다는게 더욱 실망스러운 점. 게다가 묘하게 게임에서 이질감이 강해서 개발사를 살펴보니 중국회사.... 아 요새 정말 차이나머니 달달하네잉.
폴아웃2 하는 만화 #22 - 나이팅개나리
By 우켈켈 연구소 이글루스 지부 | 2017년 1월 6일 |
개나리씨도 볼트시티에 도착했습니다. 삭막한 도시의 분위기가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필요한 것들을 찾을지도 모르니 일단 들어와 봅니다. 시티 안뜰 이곳 저곳 돌아다니고 있는데 여기 누워있는 이 남자는 총알이 낭심을 지나간 듯 상태가 영 좋지 않아 보입니다. 의학 전문가 개나리씨가 분석한 결과, 방사능 오염 증상을 겪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마지막 남은 방사능 치료제 라드어웨이를 써 봅니다. 남자가 회복됐습니다. 이름이 찰리였군요. 하지만 찰리는 거지이기 때문에 받을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경험치 100을 얻긴 했는데 쥐새끼 몇 마리만 잡아도 얻는 것이니 쌩돈만 날린 셈입니다. 짜증 난 개나리씨는 아무거
폴아웃2 하는 만화 #40 - 레딩의 보안관 뜨또 (下)
By 우켈켈 연구소 이글루스 지부 | 2017년 7월 20일 |
이어서 말라뮤트 살롱의 강력범죄 사건을 맡게 됩니다. 살롱의 여급이 누군가에게 흉기로 피습당한 사건이죠. 멀끔해 보이는 동네였는데 은근 흉흉한 일이 많습니다... 살롱의 주인 루로부터 자세한 내막을 듣게 됩니다. 주인은 비명 소리를 듣고 여급의 피습을 확인했고 피해자의 손에서 모닝스타 광산 증서를 확인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중요한 증거인 모닝스타 광산 증서를 손에 넣었고 마을 북쪽에 있는 광산을 방문해 봅니다. 정작 광산에 들어니 수다쟁이 광부녀석이 동네방네 자기의 범행을 떠벌이고 다닙니다. 증거고 추리고 뭐고 할 것이 없네요. 이어서 범행 동기를 듣게 되는데 여급이 자기
예전 폴아웃이 생각나는 매드맥스 게임즈콘 플레잉 비디오
By i WANT | 2015년 8월 7일 |
매드맥스로 시작된 이런 분위기에서, 이제 주인공은 웬만하면 뒤돌아 서 있어줘야 한다. 2015년 게임즈콘에서 매드맥스 게임플레이가 공개되었는데, 보고 있으면 묘하게 예전 폴아웃1, 2가 생각난다. 개인적으로는 콘솔로 나온 폴아웃보다 더 폴아웃 분위기가 난다. 머, 순서로 따지자면야 폴아웃이 매드맥스를 참고한거긴 하지만. 그 옛날, 폴아웃1 의 엔딩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