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지름] ‘슈퍼맨’ OST 2CD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6월 23일 |
‘맨 오브 스틸’ OST 2CD와 함께 구입한 ‘슈퍼맨’ OST 2CD입니다. 존 윌리엄스의 주제곡으로 유명합니다. 아웃 케이스의 앞과 뒤. 아웃 케이스 내부에는 CD 케이스(왼쪽)와 32페이지 분량의 북클릿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CD 케이스를 펼치면 뒷표지와 첫 번째 CD가 보입니다. 첫 번째 CD를 오른쪽으로 넘기면 두 번째 CD와 지구에 갓 도착한 어린 슈퍼맨의 모습이 보입니다. CD 케이스의 뒷면은 아웃 케이스의 뒷면과 동일합니다. 아웃 케이스에 수납된 32페이지 북클릿의 뒷면. 슈퍼맨 부자의 의상입니다. 북클릿 내부에는 흑백과 컬러 스틸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슈퍼맨의 아버지 조엘과 조드 장군을 비롯한 악당 3인방이 보입니다. 슈퍼맨 - 히어로 블록
슈퍼걸 201
By 멧가비 | 2016년 10월 19일 |
시즌1을 보면서 내내 생각한 이 드라마의 문제점은 "이 드라마의 세계관에 슈퍼맨이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였다. 슈퍼맨이 있는데 슈퍼맨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게 납득되지 않는 일들이 한 시즌 내내 벌어졌었으니 말이다. 그게 이 드라마에 대한 애증의 근원이었는데. 슈퍼맨이 등장했다. 그 한 방으로 깔끔하게 종결. 게다가 DCEU의 똥폼 잡는 놈이 아닌, '로이스 앤 클락' 이후 정말 오랜만에 보는 슈퍼맨 같은 슈퍼맨이라는 점이 좋다. '슈퍼맨 리턴즈'도 있지만 클락 켄트로서의 분량이 워낙에 적어서 좀 애매하다. 배우 생긴 게 좀 애매한데, 다 필요없고 슈퍼맨 실사화는 무조건 좋다. 정말 오랜만에 '스몰빌' 보는 기분이어서 존나 감동받았다. 설정상 슈퍼맨으로서 활동한 게 최소 12년 이상인데, 작중
[스포일러 그자체] DC vs 마블
By 어두컴컴한 흙바람소굴 | 2016년 3월 28일 |
배트맨과 슈퍼맨도 봤겠다,웹상에서 그에 관련된 글들을 부담없이 봤습니다. 다들 비슷한 것들을 생각하셨더군요. 그러다 조금 특이하다 싶은 의견을 보았습니다.이번 던옵저는 지나치게 마블의 어벤져스를 의식했다 라는 의견입니다. 음? 조금 시점을 바꿔 생각해봤습니다.DC시네마틱유니버스가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의 안티테제라고 한다면생각보다 뭔가 잘 맞아떨어집니다.이명박정부 들어 노무현정부랑 반대로 갔던것 처럼DC의 영화는 마블의 영화랑 반대로 간다?그럴듯해 보입니다. 하나하나 되짚어 볼까요? 1. 영화들의 관계 마블은 다들 아시다시피 히어로 각각의 영화가 먼저 나오고그 다음 어벤져스라는 올스타무비로 묶는 구조로 진행됩니다.일부 히어로의 예외도 있긴 합니다만,주역이라고 할 만한 캐릭터는 대부분 이런 구조지요.
라라랜드는 아이맥스에서 보시길+의정부 IMAX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12월 9일 |
SOUNDX에서 재관람했는데 최고의 강점이 음악인게 맞지만 아이맥스도 기본 이상은 하는데다...... 무엇보다 일반관(?)에서는 색감과 계조가 너무 무너지네요. 시민박명 색도 잘 안나오고 콘트라스트가 쎄서 조명의 강약을 이용한 연출이 많은데 정말.....암부표현 어쩔.. 어느정도 차이나는게 아니라 아예 다른 느낌이라 ㅜㅜ 아이맥스를 먼저 봐서 다행이지 일반관에서 보고 (사실 포맷은 별 상관 없으리라 생각했던 영화라;;) 넘어갔으면 색감의 역할도 컸던지라 감상평이 달라졌을 듯;; 멀티플렉스의 일반관들도 신경써줬으면;; 현재로선 화질 좋은 관을 이용하는 수 밖에 ㅠㅠ 어쨌든 다시 봐도 좋긴 좋았네요. 블루레이나 스틸북이 나오면 질러서 내 마음대로(?) 조정해서 속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