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박스오피스 '미이라' 2주 연속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7년 6월 20일 |
'미이라'는 북미 흥행은 망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에서도 2주차에는 기세가 많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지만 경쟁자들이 그걸 넘어설 정도로 강력하지 못했군요.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55.8% 감소한 49만 8천명, 누적 324만 1천명이 들었고 누적 흥행수익은 269억 9천만원입니다. 현재까지는 이 영화의 북미 외 국가 흥행 중에 한국이 단독 선두... 그리고 전세계 3억 달러를 달성하면서, 제작비 1억 2500만 달러의 영화로서는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다크 유니버스는 평과는 별개로 일단 계속해나갈 실적은 쌓은 셈인데 앞으로 잘 굴러갈지 궁금... 2위는 타임 루프 스릴러 '하루'입니다. 김명민, 변요한 주연. 781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베를린 VS. 다이하드5 VS. 남쪽으로 튀어, 설 연휴 극장가 승자는?
By 미성숙 카부토의 보금자리 | 2013년 1월 22일 |
베를린 -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 - 류승완 감독 - 1월 31일 개봉 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작품 주제와 감독의 흥행성 한계 정도 밖에 없겠지. 선점 효과와 무지막지함과 동시에 약점 없는 캐스팅으로, 흥행 못하면 감독 탓, 각본 탓. 응? 그럼 류승완 감독 탓이구나! 다이하드 굿데이 투 다이 - 브루스 윌리스 그냥 다이하드 하면 왠지 연휴와 잘 어울리고, 4편의 한국 박스오피스 성적은 기억나진 않지만 괜찮았던 기억! 그리고 최근 극장가 흥행 몰이에 중년 남녀들의 파워가 대단하다고 하니, 다이하드에 대한 향수가 진하게 남아있는 30~50대에겐 어필하
북미 박스오피스 '마션' 신작들의 부진 속에 1위 수성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11월 2일 |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개봉 3주차에 1위를 내주고, 다시 4주차에 1위를 탈환했던 '마션'이 5주차에는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주말 1140만 달러로 정말 비수기에나 1위를 먹는 게 가능한 성적인데 신작들이 너무 부진했어요^^; 이 경우에는 '마션'에게 운이 따른다고 해야겠죠. 누적 1억 8281만 달러, 해외 2억 4560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4억 3천만 달러. 2위는 전주 그대로 '구스범스'입니다. 주말 1021만 달러, 누적 5710만 달러, 해외 920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6630만 달러. 해외수익이 전주 그대로군요. 집계가 밀리고 있는듯. 제작비 5800만 달러를 생각하면 지금까지의 흥행추이는 좋지 않은 상황. 우리나라에는 1월 7일 개봉.
크리스 파인이 "원더우먼"에 캐스팅 된다? 아니면 그린 랜턴에?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7월 8일 |
개인적으로 DC의 새 시리즈들에 관해서는 뭔가 큰 기대를 걸고 있지는 않은 편입니다. 분명히 잘 나오기는 하겠지만, 아무래도 한계가 있어 보이는 면들이 있어서 말이죠. (배트맨의 과도한 피로 누적이 보이는 상황에 가깝다고나 할까요.) 아무튼간에, 원더우먼도 솔로 영화가 나오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에는 이 상황에 관해서 남자 배우가 과연 누가 캐스팅 될 것인가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만 했죠. 아무튼간에, 이번 영화에서는 크리스 파인을 캐스팅하려고 협상중이더군요. 근데 이 역은 루머이고 진짜는 그린랜턴쪽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둘 다 제안받았다는 루머도 있더군요. 솔직히 이 배우 역시 나름대로 잘 하는 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