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도착했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9월 21일 |
![대전에 도착했다!](https://img.zoomtrend.com/2015/09/21/f0080272_55ff97be8bcde.jpg)
이따가 올라가서 따로 포스팅할 사야카는 나중으로 미뤄놓고...만날 사람 만났고 줄 거 줬으니 상경! 하는 도중에 대전에 들르기로 했습니다. 제 방랑벽 때문에 고생도 팔자인 웨미쨩(16, 스쿨아이돌) 역시 네소베리와 함께 하는 여행이란 안정적이군요... 그럼 대전에 왔으니 빵이나 하나 집어먹을까 대전은 빵이죠 빵! ...죄송합니다. 그 외의 이미지가 옅어서요...OTL
영등포역입니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9월 4일 |
![영등포역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9/04/f0080272_55e9934c7473f.jpg)
이런 늦은 시간에 서울에서도 집하고는 정반대방향인 이런 데 왜 있는가 하니... 현 단계에선 비밀! 일단 목적지는 대전입니다.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터닝 ...이거 이제 기억하시는 분도 적으려나. 그래도 계시죠? 그쵸? 어쨌건 무궁화 타고 대전역까지. 가면 12시 넘겠네요. 대충 으능정이 거리까지 가면 될 것 같아요- 정말. 수술 이후로 체력이 확 떨어져 조금만 걸어도 힘들다고 투덜대면서도 결국 싸돌아다니는 걸 보면 제 안의 역마살은 꽤 강인한 놈인가 봅니다. 오늘의 연장.jpg
대전 가볼만한곳 엑스포다리 야경 벚꽃 많이 폈네요
By World made of Light | 2018년 4월 1일 |
![대전 가볼만한곳 엑스포다리 야경 벚꽃 많이 폈네요](https://img.zoomtrend.com/1524380400/DSC04494.jpg)
![대전 가볼만한곳 엑스포다리 야경 벚꽃 많이 폈네요](https://img.zoomtrend.com/1522566000/DSC02001.jpg)
![대전 가볼만한곳 엑스포다리 야경 벚꽃 많이 폈네요](https://img.zoomtrend.com/1522566000/DSC02002.jpg)
![대전 가볼만한곳 엑스포다리 야경 벚꽃 많이 폈네요](https://img.zoomtrend.com/1522566000/DSC01985.jpg)
![대전 가볼만한곳 엑스포다리 야경 벚꽃 많이 폈네요](https://img.zoomtrend.com/1522566000/DSC01989.jpg)
![대전 가볼만한곳 엑스포다리 야경 벚꽃 많이 폈네요](https://img.zoomtrend.com/1522566000/DSC01990.jpg)
![대전 가볼만한곳 엑스포다리 야경 벚꽃 많이 폈네요](https://img.zoomtrend.com/2018/04/01/DSC01992.jpg)
![대전 가볼만한곳 엑스포다리 야경 벚꽃 많이 폈네요](https://img.zoomtrend.com/1522566000/DSC01993.jpg)
![대전 가볼만한곳 엑스포다리 야경 벚꽃 많이 폈네요](https://img.zoomtrend.com/1522566000/DSC01994.jpg)
![대전 가볼만한곳 엑스포다리 야경 벚꽃 많이 폈네요](https://img.zoomtrend.com/1522566000/DSC01995.jpg)
![대전 가볼만한곳 엑스포다리 야경 벚꽃 많이 폈네요](https://img.zoomtrend.com/1522566000/DSC01998.jpg)
![대전 가볼만한곳 엑스포다리 야경 벚꽃 많이 폈네요](https://img.zoomtrend.com/1522566000/DSC01999.jpg)
![대전 가볼만한곳 엑스포다리 야경 벚꽃 많이 폈네요](https://img.zoomtrend.com/1522566000/DSC02000.jpg)
즉흥여행 (1) 서울역에서 떠나는 ㅊ... 처... 청춘 즉흥여행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3년 5월 3일 |
![즉흥여행 (1) 서울역에서 떠나는 ㅊ... 처... 청춘 즉흥여행](https://img.zoomtrend.com/2013/05/03/b0103808_5182509bbc4e9.jpg)
4월 30일. 조만간 포스팅을 할 '어떤 일' 때문에 알바를 쉬고 신체검사를 받으러 갔다.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예약을 해놔서, 아침부터 준비해야 했다. 준비하는 도중, 과장님으로부터 문자가 왔다. 대충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 ^^ 휴식 ㄱㄱ" 라는 내용이었다. 오호라, 근로자의 날이라. 그렇다면 나에게 지금 하루하고도 (검진받는 시간을 빼면) 반나절이라는 자유시간이 주어진게다. 이렇게 날씨 좋은 봄날, 하루하고도 반나절이란 시간을 집에서 소비할 수 없었다. 어딘가 가볼까? 하지만 집안에서 가녀린 막내딸 역할을 하고 있는 사람인지라 혼자서 외박했다간 아부지가 소방호스로 묶어서 옥상에 매달아 버리실거다. 동행인이 필요하다. 나처럼 한가할 것 같은 16년지기 친구에게 연락을 해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