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청년메이커 주수향, 그녀의 Top Secret
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8년 8월 22일 |
니어 오토마타 -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By 나불나불나부르르 | 2017년 3월 12일 |
"모든 존재는 멸망되도록 디자인 되어있다" "생과 사를 반복하는 나선에 우리들은 붙잡혀 있을뿐" "이것은 죄인가 아니면 벌인가" "불가능한 퍼즐을 맞춰놓은 신에게" "언젠가 우리들은 활을 당길 것인가" 게임을 처음 시작시 2B가 내뱉는 말로 작품의 주제와도 연동되며 분위기를 그대로 나타내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 게임 홍보를 봤을때만 해도 이렇게 기대감을 가질 수 있을지는 몰랐는데 직접 전 과정을 경험하고 나니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캐릭터,이야기,음악 어느 것 하나 뺄 것 없이 서로 시너지를 내며 맞물려 돌아가 형언할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번년도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게 해준 플래티넘 게임즈와 디렉터 요코타로 그리고 스퀘어 에닉스에 감사를 [인류
구름책방, 이 공간을 소비하는 의미에 대하여
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3월 23일 |
니어 오토마타 이 게임은
By 나불나불나부르르 | 2017년 3월 20일 |
그런게있다 강력한 호소력을 지니고 자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하는 마력 연설이든 영화든 드라마든 게임이든 이 게임은 마치 진공청소기처럼 플레이어를 빨아들이는 게임이다 우리모두 데모로 접한 바 이게임은 꽤 쌈박한 게임이다 미형에 멋지고 아름디운 외모를가진 캐릭터 디테일 하나 빠질데 없는 애정가는 캐릭터들. 주인공들은 아름다울수밖에 없는 포즈로 카타나를 휘두르며 체조선수와같이 우아하게 격투가의 그것과같은 절도있는 동작을 구사한다 데모를 보고나서 이게임 볼만하겠는데 하는생각을 했다 그리고 완전 폴링인 럽 빠져들었다 본 게임은 1회차에서 2b의 시점으로 2회차에서 9s의시점으로 이야기를진행하게 된다 대다수의 게이머가 조금은 흥미로운점이 있다거나 혹은 그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