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특급 박찬호와 토네이도 개척자 노모히데오(야무영웅)
By Rehabilitation Facility | 2013년 1월 6일 |
북미 선진국은 70년대부터 미디어 시대가 시작되었고, 일본도 70년대 특정 시점부터는 미디어 시대가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80년대 일본에서 유학했던 사람에게 흥미로운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일본은 거리에서 미인을 본다는 게 하늘에 별 따기다. 하지만 한국은 거리에서도 미인을 볼 수 있다." 일본은 미디어 시대가 일찍 시작되었기 때문에 왠만한 미인은 TV에서만 볼 수 있었던 반면에 성형기술이 발달한 이후에 미디어 시대가 시작된 한국은 거리에서도 미인을 볼 수 있었던 것이다. 미디어 시대는 성형기술의 발달을 촉진시켰고, 극소수의 미인들이 독점하던 시대를 종식시킨 것이다. 90년대 어떤 여자 연예인이 등장했는데, 커리어 우먼의 이미지로 주목을 받았다. 그런데 인기가 절정에 오르자 잡다한 말
오늘 블론은 손승락의 깊으신 뜻입니다.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4년 10월 8일 |
오늘 손승락선수는 서건창을 위해 한 타석을 더 마련해주기 위해 일부러 블론하신겁니다. 모든 것은 서건창의 mvp를 위한 것인겁니다. 함부로 폄하하지 마십시오. 네? 외노자 20승? 그런거 알게 뭐죠?
[프리미어12 한일전 대역전승] 꼼수는 일본, 혜택은 한국
By 로그북스 | 2015년 11월 20일 |
한국 야구대표팀이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5 WBSC 프리미어12 일본과의 맞대결에서 4-3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챙겼습니다. 우리 한국은 일본의 에이스 오타니 쇼헤이의 강력한 호투에 막혀 8회까지 0-3으로 끌려갔지만, 9회초 정근우의 첫 타점과 김현수의 밀어내기 볼넷, 이대호의 역전 2타점 적시타를 앞세워 4-3 대역전 드라마를 쓴 것이죠. 이로써 우리 한국 대표팀은 일본을 통쾌한 역전승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며, 결승전 맞대결 상대는 미국 vs 멕시코 승자로 결정됩니다. 그러나 우리팀은 8이닝 동안 정근우가 단 1안타만 기록했을 뿐, 9회 역전승의 대반전을 이루기 전까지 일본의 에이스 오타니 쇼헤이에게 11개의 탈삼진을 당하며 철저히 봉쇄되어 있었습니다.일본 투수이긴 하지만, 이런 투수를 보유
되돌아보는 퍼시픽 림1
By 힘세고 강한 이글루 | 2018년 3월 21일 |
극장에서 보고 나왔을 때 기분이 꽤나 밑 닦다 말고 나온 것마냥 찝찝했다. 재미있게 보기는 했는데... 아니 재밌을 수밖에 없는데... 수십메타짜리 로봇이 진짜로 괴수랑 주먹질 하잖아.게다가 아이언맨2 마냥 에헤잇 레이저빔 발싸 뿅 해서 피니시하는 쓰레기 같은 결말도 아니었음. 근데 뭐냐... 감독이 의도한 건지 몰라도 제일 고조되는 부분에서 김을 팍팍 빼버리는 연출이 좀 많아야지.첫번 전투랑 홍콩(인가 대만인가 이젠 가물가물하네...) 전투랑 쓸데없는 갭이 길었던 건 뭐 돈 모자라서 그랬다손 쳐도일본에서 전투는 소리로 퉁치고 넘어가질 않나짱깨 로보트랑 체르노 알파는 저거 금방 죽겠는데 싶었더니 진짜 나오자마자 바로 퇴장시켜버림.배로 후려갈기는 거 좋았는데 잘 나가다 막판에 포 패밀리!? 하여간 맘에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