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IA 신작 사실 오늘 알았습니다.
By 떡은 떡집에 | 2015년 4월 27일 |
정말 오늘 알았습니다. 소식 듣고 혼자 만세 삼창을 했습니다. ARIA 극장판이 2015년 9월 26일에 개봉한다고 합니다!! 끝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TVA 방영 시작이 벌써 10년째라고 하는 사실에 또 놀랐습니다... ARIA는 미즈나시 아카리라는 아리따운 처자의 성장물인 동시에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아가는..마치 겨울밤에 마시는 따뜻한 코코아같은 작품인데요.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으로 치유계인 동시에 수면계라는 이명을 얻고 있습니다만 세밀하고 화려한 작화에 훈훈한 스토리맛을 알게되면 왜 사람들이 아리아! 아리아! 를 외치는지 알 수 있게되는 작품이에요. 최근에 활약중인 성우 '카야노 아이'가 바로 이 아리아를 보고 다른 사람을 치유해줄 수 있는 성우 직업을
가면라이더 아마존즈 극장판 예고편, 초보번역
By 《컨텐츠 가이드》를 꿈꾸는 격화의 리뷰 노트 | 2018년 3월 3일 |
[쿠로사키 타케시] "뭘하든 도망친 2마리를 사냥하지 않으면 끝나지 않아. 미즈사와 하루카와 타카야마 진을." "오래~~~걸린 숨바꼭질이었네." [텐조 타카아키] "아마존을 축산물로 할줄이야." [무크] "우리들은 행복을 나르는 천사입니다." [타치바나 유고] "아마존은 지금 시련을 겪고있다. 가축으로서의 재생인가, 해충으로서의 파멸인가." [타카야마 진] "여전히 판별없이 눈 앞의 것을 지키는거냐." [미즈사와 하루카] "진씨." (나레이션) 이것이 극한 마지막 싸움의 막이 오른다 [미도 에이노스케] "더는 인간님에게 반항하는게 아니다." [시도 마코토] "우리
극장판 빨간머리 앤 6주차 상영관 안내
By 로맨티스트의 빨강머리 앤 블로그 Anne of Green Gables by Romantist | 2013년 2월 14일 |
로맨티스트의 바람대로 2013년 1월 10일부터 오늘 발렌타인데이까지 상영이 이어졌던 극장판 <빨간머리 앤 - 그린게이블로 가는 길>이 개봉 6주차인 오늘부터는 서울과 부산 총 3개관에서 상영이 되다가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점점 내려져서 다음 주 안으로 종영이 될 예정입니다. 이제 완전히 막차이오니 그동안 못보신 빨강머리 앤 팬이 있다면 아래 상영관을 확인하시고 마지막으로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의 블로그 게시물 때문에 제 블로그는 검색 상위에서 한참 밑으로 내려갔지만 지난 두 달 동안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땋은 머리 휘두르며 성적 올렸던 앤 셜리처럼 로맨티스트도 분발해서 다시 검색 순위를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울 KU시네마테크 건대 (자막) 바로가기 부산 아트씨어터씨
메리와 마녀의 꽃 - 지브리이나, 지브리가 아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2월 9일 |
다시금 신작 라인입니다. 사실 이번주에는 그다지 많이 안 다루게 될 거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심지어는 지난주에 보려고 했던 한 편이 한참 밀리는 상황까지 벌어져서 말이죠. 하지만 결국에는 영화들이 다시 자리를 잡았고, 피할 수 없는 영화들이 여전히 한 주에 두 편은 있는 상황이 반복되고 말았습니다. 이 작품의 경우에는 과연 지브리의 해체 이후에 거기에 있던 사람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나 하는 결과물에 가까워서 선택 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가장 재미있게 다가오는 점은 이 작품이 지브리가 더 이상 작품을 만들지 않겠다고 선언한 후에 그 지브리에 있던 사람들이 작품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이야기 해 볼 수 있습니다. 지브리의 신화적인 면에 비해서 마지막에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