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8월 11일 LG:NC - ‘마운드의 힘’ LG 4:2 신승으로 8연승 달성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8월 11일 |
LG가 8연승을 달성했습니다. 11일 잠실 NC전에서 투수진의 호투에 힘입어 4:2로 신승했습니다. 박용택은 통산 2,000안타 고지에 올라섰습니다. 소사 6이닝 2실점 7승 선발 소사는 1회초부터 3회초까지 매 이닝 선두 타자를 출루시키며 무사 혹은 1사 3루의 실점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최소 실점으로 틀어막은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1회초 무사 1, 2루의 위기에서 소사는 나성범을 포크볼로 투수 땅볼 처리했습니다. 이어진 1사 2, 3루에서는 테임즈를 하이 피치와 포크볼의 유인구 공 배합으로 헛스윙 삼진 처리한 뒤 박석민을 초구에 2루수 뜬공 처리해 선취점 실점을 막았습니다. 2회초에는 무사 1, 3루에서 지석훈을 포크볼로 헛스윙 삼진 처리한 뒤 김태군을 상대
[관전평] 5월 14일 LG:한화 - ‘임찬규 6이닝 1실점’ LG 2연패 벗어나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5월 14일 |
LG가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14일 잠실 한화전에서 선발 임찬규의 호투에 힘입어 4:1로 역전승했습니다. LG는 NC를 제치고 2위를 되찾았습니다. 1위 KIA에는 1.5경기차로 추격했습니다. 임찬규 6이닝 1실점 3승 임찬규는 6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1실점으로 3승째를 거뒀습니다. 최근 3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에 전승입니다. 빠른공과 체인지업의 조합에 커브를 가미했습니다. 2회초 임찬규는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로사리오의 큰 바운드의 내야 안타에 이어 김태균에 중전 안타를 내줬습니다. 김태균을 상대로 1-2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유강남이 몸쪽 승부를 원했지만 임찬규의 빠른공이 가운데 몰린 탓입니다. 김태균의 안타 때 임찬규는 오른손을 타구 쪽으로 내밀었습니다. 절
LGE, 소니.. "하하하 우리들이 이번에도 OLED 패널 다 가져갑니다."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8년 4월 4일 |
LG전자·소니, 올해 증가한 OLED 패널 물량 대부분 확보 (전자신문) 올해 OLED TV 패널 생산이 늘었지만 해부분 물량은 LG전자와 소니가 가져갈 예정이란 기사 입니다. 작년 하반기 가동을 시작한 8세대 OLED TV 생산라인은 월 2만6000장 규모를 자랑하는데(구라인이랑 합치면 월 5만2000장 + 하프컷 1만 6000장) 해당 라인 대부분은 당연히 LG전자가 가져갑니다. 작년의 170만대 생산 중에 120만대를 생산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소니 역시 20만대의 판매를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걸 그대로 가져와서 LG전자는 대략 170만대, 소니는 30만대가 는 50만대를 예상하고 있다고 하네요. 하이센스 같은 중국 업체도 참여 했지만 아직은 배정면에서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