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바이 더 씨"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월 15일 |
결국 이 타이틀을 샀습니다. 이 타이틀 때문에 일산까지 갔다왔죠. 물론 다른 데보다 7천원 정도 싸다는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참고로 풀슬립판 입니다. 스틸북이 아니어서 더 좋더군요. 디자인은 꽤 편안한 편 입니다.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연속 이미지라서 목가적인 분위기로 가고 있습니다. 디스크도 심플하게 나왔습니다. 양면 슬리브로 되어 있더군요. 엽서 비슷한거랑 뭔지 모르겠는게 있더군요. 사실 저는 이게 책자인줄 알았는데, 책자 겉을 싸고 있는 식이더라구요. 책자는 이거구요. 기본적으로 연속 이미지로 되어 있습니다. 내부는 대략 이런 식입니다.
애니 블루레이 감상 - 알드노아. 제로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6년 6월 20일 |
2014년 7~9월과 2015년 1~3월에 걸쳐 총 24화를 분할 시즌제로 나눠 방영한 일본의 TV 애니메이션 알드노아. 제로는 방영 개시 전부터 세간에 이름이 알려진 제작자들과 회사가 결집한 것으로 화제와 기대를 모은 작품입니다. 제작진 역시 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기에 방송 시작 전 특집 프로그램(BD 1권 서플로 수록, 약 24분)에서 그 서두에 대놓고 이를 명시했을 정도. 이런 분위기에는 예나지금이나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많지는 않은 저도 마냥 자유로울 수만은 없어서 2014년 7월 당시에 이런 포스팅(링크)을 한 적이 있습니다. 2016년 6월 현재의 저는 제 책장의 책을 몽땅 떨어트릴만큼 두들기거나 모르스 부호를 보내서라도 2014년의 제게 그 기대를 사그라들게 만들고 싶습니다만, 실상
"미니버 부인"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5월 10일 |
이 타이틀을 그냥 마음에 들어서 샀습니다. 간간히 이런 일이 있는 거죠. 아웃케이스 없는 버전이기는 합니다. 이미 시장에서 구할 수 없는 물건이기는 하죠. 서플먼트가 좀 있는 편입니다. 놀라운 일이죠. 디스크는 정말 심플합니다. 내부 이미지는 바깥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이 타이틀에는 비밀이 하나 있습니다. 그 이야기는 다른 타이틀에서 이야기 하기로 하죠.
이번 후쿠오카 여행에서 사온 것 세번째, "탑 건" 블루레이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0월 13일 |
이것도 샀습니다. 이번에 이걸 산건 북오프였죠. 참고로 일본판 입니다. 그리고 한글 자막 지원 합니다. (DVD 시절 자막 재탕이라 상태가 나쁘지만요 ㅠㅠ) 서플먼트도 꽤 됩니다. 참고로 서플먼트도 한글 자막 지원 합니다. 파라마운트 초기 타이틀이 좀 웃기는게, 일본 타이틀은 프린팅이 다릅니다. 그런데, 내용물은 같아요. 이걸로 결국 또 한 타이틀 샀네요. 참고로 국내에서는 2만원 좀 넘는 신품인데, 이건 중고이긴 하지만 천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