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By DID U MISS ME ? | 2017년 8월 1일 |
톰 행크스와 맥 라이언의 생생한 젊은 날. 미 대륙의 동부와 서부를 가로지르는 운명적 사랑. 그리고 본격 <러브 어페어>를 본 사람들은 모두 착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영화. 어릴 때 TV에서 해주던 기억이 난다. 그 이후로 거의 15년 만에 다시 본 셈이니 참으로 오랜만이다. 이 당시 톰 행크스 출연 영화들을 좋아하는데, 이 영화를 필두로 <빅>이나 <포레스트 검프>, <아폴로 13> 같은 작품들까지. 톰 행크스는 참 핸섬하고 진짜 가족 같은 느낌을 주는 묘한 배우다. 작품 선구안도 뛰어날 뿐더러 장르를 많이 가리지도 않으니.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밀러 대위와 이 영화에서의 샘까지 모두 근면하고 적당히 가족주의적인 캐릭터 느낌이 나는데, 그러면
"트랜스포머 5"를 위해 마이클 베이가 열심히 일하고 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27일 |
한가지는 확실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 트랜스포머 4편이 아주 나쁜 영화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물론 이는 비교우위의 관점에서 보이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죠. 가장 나쁜 영화는 3편이고 적어도 그보다는 낫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3편의 그 이상한 개그는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데, 어쩔 수 없이 집에 블루레이가 있는 상황이죠.) 아무튼간에, 4편도 흥행을 한 상황인지라 속편 준비가 같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이클 베이는 현재 내년 초에 "13 Hours"라는 영화를 개봉시키기 위해 노력중이기도 합니다. 이 와중에 트랜스포머 5편 역시 같이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죠. 감독도 할 수 있을 거라고 하는데.......안 했으면 좋겠네요;;;
라라랜드는 아이맥스에서 보시길+의정부 IMAX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12월 9일 |
SOUNDX에서 재관람했는데 최고의 강점이 음악인게 맞지만 아이맥스도 기본 이상은 하는데다...... 무엇보다 일반관(?)에서는 색감과 계조가 너무 무너지네요. 시민박명 색도 잘 안나오고 콘트라스트가 쎄서 조명의 강약을 이용한 연출이 많은데 정말.....암부표현 어쩔.. 어느정도 차이나는게 아니라 아예 다른 느낌이라 ㅜㅜ 아이맥스를 먼저 봐서 다행이지 일반관에서 보고 (사실 포맷은 별 상관 없으리라 생각했던 영화라;;) 넘어갔으면 색감의 역할도 컸던지라 감상평이 달라졌을 듯;; 멀티플렉스의 일반관들도 신경써줬으면;; 현재로선 화질 좋은 관을 이용하는 수 밖에 ㅠㅠ 어쨌든 다시 봐도 좋긴 좋았네요. 블루레이나 스틸북이 나오면 질러서 내 마음대로(?) 조정해서 속편히
이번 후쿠오카 여행에서 사온 것 세번째, "탑 건" 블루레이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0월 13일 |
이것도 샀습니다. 이번에 이걸 산건 북오프였죠. 참고로 일본판 입니다. 그리고 한글 자막 지원 합니다. (DVD 시절 자막 재탕이라 상태가 나쁘지만요 ㅠㅠ) 서플먼트도 꽤 됩니다. 참고로 서플먼트도 한글 자막 지원 합니다. 파라마운트 초기 타이틀이 좀 웃기는게, 일본 타이틀은 프린팅이 다릅니다. 그런데, 내용물은 같아요. 이걸로 결국 또 한 타이틀 샀네요. 참고로 국내에서는 2만원 좀 넘는 신품인데, 이건 중고이긴 하지만 천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