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모험모드 탐험가 연맹 1주차 오르시스의 사원 공략
By Sympathy in panic | 2015년 12월 17일 |
대마상시합의 창렬함에 유져들의 원성이 대단했는지 아니면 대마상시합이 나오고 골드를 다 소비한 유져들의 지갑을 다시 털기위해서였는지는 몰라도 새 모험모드를 준비할 틈도 없이 출시했다. 이번 모험모드는 준비를 꽤 많이 한 것 같다. 정말 퍼준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카드를 퍼준다. 700골드가 아깝지 않다. (물론 현금은 아깝다) 오르시스의 사원 1네임드 지나르. 주문이나 소환수 카드를 발견할 수 있는 0코 주문을 준다. 초중반 버티다가 아키치마로 필드 클리어후에 필드먹고 클리어. 2네임드 패릭스. 3/8 지팡이 카드를 빨리 잡을수록 좋다. 3턴전에 고통으로 못잡고 패릭스가 5/5 하수인을 내고 그것
와글와글 하스스톤 대회조작
By 《컨텐츠 가이드》를 꿈꾸는 격화의 리뷰 노트 | 2017년 1월 17일 |
나름 꾸준히 즐겨왔던 하스스톤에서 큰 일이 터졌네요.그것도 대회자체를 조작하다니... 스케일이 참 큽니다. ㅋㅋㅋ 메탈킴님의 영상을 보기전까지 이런 일이 있었음을 몰랐고요,영상 보고나서 하스인벤 가보니 완전히 불판이 깔려졌더라고요. 참가자중에 과연 몇이나 가담자인가?로 게시판이 시끌시끌하고, 뇌피셜과 해명글 분석이 이어지며 장작이 끊임없이 공급되는 중....주범격은 퇴출이 당연합니다만 단순가담자와, 친분에 넘어간 멍청이들은 앞으로 계~속해서 발목잡힐 듯.대회 참가자 전원을 퇴출해야한다는 주장도 있을 정도니 사건의 여파가 결코 만만치는 않겠습니다요. ㅋㅋㅋ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걸 보면, 하스도 슬슬 끝물이라는 증거일까요?블자 코리아의 대응이 어떨지 관심이 생깁니다. :)
[하스스톤]용병단 소감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21년 10월 19일 |
아마 블리자드 애들중에 가장 열심히 일하고있는게 아닐가싶은 하스스톤 애들이 새롭게 만든 모드 용병단. 애매한 반응과 함께 모드속에 고이 모셔진 결투와 달리 출시하자마자 메뉴에 자리잡음으로서 꽤 밀어주는거같은데.. 턴제 RPG전투 비스무리하게 만든게 하스스톤 내에서는 꽤 독창적인 방식의 모드입니다. UI도 새롭게 만들었고 각 카드를 렙업시키고 동전을 모아 강화시키며 점점 용병들을 키우는 모드네요. 막 대단한 재미가 있다던가 특별한 점이 있다던가 그런 느낌은 아닌데 한번 시작하면 계속하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이 있는 모드네요. 용병 새로 먹으면 렙업시켜줘야할거같고... 한가지 불만이 있다면 경치도 쥐꼬리만큼 주고 골드는 야금야금 소모하면서 용병단 자체로는 골드를 전혀 벌지못한다는거. 대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