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다크니스 : 진 오이무쌍
By ◆ 엘의 푹신푹신 낮잠터 | 2013년 5월 31일 |
- 개봉하자마자 달려가서 관람. SF와 블록버스터는 역시 영화관에서 봐야 제맛!!! -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팬이라면 추천. 존재감이 자꾸 스팍과 커크를 넘어서려고 합니다!? - 스타 트렉 원작 팬이라면 뭔가 호불호가 갈릴 듯... 저는 TOS는 거의 안보고 TNG부터 봤기 때문에 꽤 즐겁게 봤습니다. 여러가지 말버릇을 비롯한 은근 깨알같은 원작 연계 개그도 많고. 초반에 함장님들 회의 할 때 나온 흑인 함장님이 얼핏 봐서는 TNG 시리즈의 감초인 워프 배우인 것 같은데...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 한 비문명 행성의 일의 문제로 인해 지구로 돌아온 USS 엔터프라이즈. 스팍과 커크를 기다리는 것은 무려 보직해임과 재배치인데다가 설상가상으로 지구의 스타 플릿 건물에 폭탄테러가 벌어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