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볼만한 영화가 생겼지만.... 볼 수가 없네...
By 긴린코 호수.. | 2016년 10월 3일 |
뭔가 꼭 보고 싶은 영화는 아니었다지만, 그래도 연휴라서 한편을 찾아 볼까~ 하면서 검색을 했고 괜찮은 영화를 발견! 좋아 '바다의 뚜껑'을 보자!! 고 생각을 하고 주변 극장을 찾았으나!!새벽 1시 20분 시작.... 하............ㅋㅋㅋㅋ이거 보라는거야? 말라는거야? 내가 정말 정말 미친듯이 보고 싶은 영화였으면 진짜 미친척 1시 20분 영화를 봤겠지만... 꼭 그런건 아니었기에.. 실행하진 않았지만... 아니 그래도 이건 쫌 너무 하지 않나? 최근에 '아수라'를 봤는데.. 뭔가 느와르는 내 취향도 아닐 뿐더러.. 별로였다... 글고 칼부림하고 총부림 하는 영화 별로다. 오히려 잔잔한 영화가 더 끌린단 말이지... 그런류들의 영화들 보고 있으면 불편하고, 끝까지 봐도 남는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