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By 시시한 이야기를 시시콜콜 | 2018년 2월 9일 |
![레미제라블](https://img.zoomtrend.com/2018/02/09/c0241862_5a7db26b85681.jpg)
레미제라블을 봤다호불호가 갈린다던데 결론적으로 난 호!너무나 긴 소설이 원작이다보니 영화도 띄엄띄엄 관계성도 잘 안보이기도 하고 그건 좀 아쉽다그래서 레미제라블 원작을 보려고 검색해봤다가 5권세트에다가 너무 길어서 포기,,ㅎ난 전체적으로 다 괜찮았는데,,근데 넘 맘에 안들었던 건 공장씬에서 모든 대사와판틴이 몸을 파는 씬을,,그렇게 자세히 보여줘야 했나,.라는 것과master of the house에서 신혼부부씬은 왜 넣었나,,그리구 다리 한쪽으로 소시지 왜 만드는데ㅠㅠㅠ!라는 것이거 때문에 조금 짜증났음뒤로 가면 갈 수록 너무 좋았는데 앞의 이 네 장면들 때문에 좋은 것도 좋게좋게 받아들여지지 않더라 제일 기억에 남는 배우는 앤 해서웨이i dreamed a dream부를 때 표정연기가 정말 대단했다노래가
국내 박스오피스 '박수건달' 톰 크루즈의 신작을 누르다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1월 23일 |
![국내 박스오피스 '박수건달' 톰 크루즈의 신작을 누르다](https://img.zoomtrend.com/2013/01/23/a0015808_50fe706fd7480.jpg)
박신양 주연의 '박수건달'이 신작들을 누르고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10% 증가한(!) 87만 7천명, 누적 관객은 250만 1천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누적 흥행수익은 183억 7천만원. 참고로 이 영화의 총 제작비는 약 70억원 가량으로 손익분기점은 220만이라고 합니다. 이미 넘어가서 흑자를 내는 신나는 상황인데... 의외로 제작비가 높은 영화였군요? 2위는 톰 크루즈 주연의 '잭 리처'입니다. 431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38만 9천명이 들었고 한주간 관객은 46만 2천명, 흥행수익은 34억 5천만원으로 스타트. 북미 흥행이 좀 신통찮은 편이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괜찮게 스타트한듯. 2주차부터가 어떻게 될지가 문제겠습니다만 일단 톰 크루즈가 내한한 효
레미제라블 아이맥스(2012) 감상
By Do Not Imagine, Just Feel. | 2013년 1월 18일 |
![레미제라블 아이맥스(2012)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3/01/18/d0070619_50f8e4eebcc44.jpg)
[줄거리]올 겨울, 당신의 영혼을 울리는 감동 대작! 사랑과 용서, 구원과 희망을 향한 노래가 시작된다!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의 감옥살이를 한 장발장(휴 잭맨). 전과자라는 이유만으로 모두의 박해를 받던 장발장은 우연히 만난 신부의 손길 아래 구원을 받고 새로운 삶을 결심한다. 정체를 숨기고 마들렌이라는 새 이름으로 가난한 이들을 도우며 지내던 장발장은 운명의 여인, 판틴(앤 해서웨이)과 마주치고, 죽음을 눈앞에 둔 판틴은 자신의 유일한 희망인 딸, 코제트(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장발장에게 부탁한다. 그러나 코제트를 만나기도 전에 경감 자베르(러셀 크로우)는 장발장의 진짜 정체를 알아차리고, 오래된 누명으로 다시 체포된 장발장은 코제트를 찾아 탈옥을 감행하는데… 레미제라블을 아이맥스로 보고 왔습니다
레 미제라블 IMAX - 민중의 노래를 들으라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1월 19일 |
![레 미제라블 IMAX - 민중의 노래를 들으라](https://img.zoomtrend.com/2013/01/19/b0008277_50f9c2468ec56.jpg)
‘레 미제라블’이 국내 흥행 5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뮤지컬 영화 사상 국내 최고 흥행 기록을 수립한 것은 물론 비슷한 시기에 개봉된 ‘호빗’과 ‘라이프 오브 파이’보다 많은 관객을 동원하며 두 작품을 밀어내고 IMAX 상영관마저 차지했습니다. 국내 최초 개봉 시에는 IMAX 상영 계획이 잡혀 있지 않았지만 흥행몰이에 힘입어 뒤늦게 IMAX 개봉이 이루어진 것은 유례가 드문 일입니다. ‘호빗’과 ‘라이프 오브 파이’에 비하면 시리즈와 감독의 이름값에서 ‘레 미제라블’이 뒤지는 것은 물론 뮤지컬이라는 장르에서 비롯된 태생적인 한계 또한 극복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을 뒤집은 셈입니다. ‘레 미제라블’ IMAX는 특유의 대화면을 자랑하지만 200여 년 전 비참한 삶을 살았던 이들의 이야기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