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保證手票|2014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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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保證手票|2014년 6월 21일

1. 집사람과 둘이 봤다. 근래 내 취향 영화만 봐서 미안했었는데 모처럼 집사람 취향에 맞는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2. 제목대로 그레이스 켈리 영화일 거라는 정보 외에는 일체의 내용을 모른 채 영화를 봤는데, 시작하면서 본 뒷 떡대만으로도 저건 니콜 키드먼이구나 하고 알 수 있었다. 그레이스 켈리도 169센티미터로 당시로서는 큰 키였지만 니콜 키드먼은 180이니 좀 많이 커서 영화 내내 언밸런스라는 느낌을 감출 수 없었다. 레이니어 역의 팀 로스가 훨씬 작은데 (키드먼이 굽 없는 신발을 신는 외에는) 촬영 트릭을 통한 보정을 전혀 시도하지 않아서 보기가 많이 어색했다. 3. 히치콕 역의 로져 애쉬튼-그리피스는 많이 봤던 배우였음에도 첫 등장의 실루엣만으로도 히치콕이구나 하고 느끼게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