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 어게인 오픈케이스+간단한 감상
By 얼음날개의 작은둥지 | 2015년 3월 12일 |
![비긴 어게인 오픈케이스+간단한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5/03/12/f0008263_54fd85b1c90da.jpg)
다음 블로그 친구 에르마나님의 추천작비긴어게인 DVD가 나왔습니다.사은품도 함께 주는 군요. 왼쪽이 사은품 오른쪽이 DVD입니다.이어폰 분배기를 사은품으로 주었습니다. 뭔지 몰라 물어봤는데 분배기라고 하는 군요. 영화를 보고나서야영화속에 나오는 물건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엽서인지 카드인지 같이 들어있습니다. 영화는 꽤 괜찮았습니다.재미도 있고 다만 중간에 남친의 바람을 눈치채는 장면이 뜬금없기도하고 좀 이해안되긴 했습니다만, (이해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그 외의 이야기들은 좋았습니다. 저도 여친이 생기면 저 분배기로 같이 음악을 듣고 싶군요.
송 원 & 포스 마쥬어: 화이트 베케이션
By ML江湖.. | 2015년 4월 11일 |
![송 원 & 포스 마쥬어: 화이트 베케이션](https://img.zoomtrend.com/2015/04/11/a0106573_5528d2a5ed5dc.jpg)
동생이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소식을 듣고 뉴욕으로 돌아온 프래니(앤 해서웨이). 그녀는 동생이 가장 존경하던 뮤지션 제임스(자니 플린)를 찾아가 동생의 데모 CD를 전한다. 이후 병실로 찾아온 제임스와 재회하게 된 프래니는 함께 동생이 좋아하던 클럽에 가지 않겠냐는 제안을 한다. 속 깊은 대화를 나누며 위로를 전하던 두 사람은 서로에게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고, 이러한 변화로 그들의 삶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는데… '송원'은 지난해 다양성영화 부문에서 의외의 공전의 히트를 친 음악영화 '비긴 어게인'을 연상케 한다. 마치 속편인 듯 아닌 듯 나선 모양새는 음악을 통해 관계를 맺고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다. 앤 해서웨이가 그런 음악영화에 자극을 받은 건지 모르겠으나 제작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