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떼면 지는 게임
By THE PART-TIME BLUES | 2015년 1월 21일 |
확실히 시각과 청각만 주어져도 공포심이 유발되는 것 같다. 마치 공포영화처럼. 영상에서 피가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벌레는 나온다. 어차피 환상이긴 하지만, 혹시 보실 분들은 주의하시길. 입체 음향이 지원되므로 이어폰 필수. 전체화면 권장. 체험자가 쓰고 있는 장비는 오큘러스라고 불리는 일종의 3D 장비로 헤드폰까지 같이 이용하면 정말 실감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실제로 상용화 중인데, 컨텐츠가 아직은 많이 없지만 발전 가능성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