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축구 경기 후 인터뷰
By 태구의44로운이야기 | 2014년 6월 30일 |
![네덜란드 축구 경기 후 인터뷰](https://img.zoomtrend.com/2014/06/30/d0029268_53b106c3ec199.jpeg)
1.조별경기 마지막 매치, 네덜란드 vs 칠레 축구 승리 후 로벤 인터뷰- 로벤: 루이스 반 할 감독은 golden dick을 가졌어요~! 잠시 후 반할감독 인터뷰- 기자: 로벤이 당신보고 golden dick을 가졌다고 하던데요 - 반할: 헐...음..잘 모르겠네요. 제 와이프는 그런 소리를 한 적이 없어서.. 2.어제 멕시코전에서 승리 후 훈텔라르 인터뷰- 훈텔라르: 아드레날린은 마약중에서도 최고인것같아요 <3 3.멕시코전 드 용De Jong의 전반 9분 교체에 관해- 반할: 그난 지난 번 경기에서 뇌진탕이 있었고 앞으로도 경기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요. 하지만 아무도 모르죠 그가 곧 완치될지도. 브라질vs칠레도 그렇고 어제 멕시코전까지, 월드컵 너무 재밌다..ㅜㅜ오늘 아
판정이고 나발이고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18년 6월 19일 |
골키퍼가 캐리했다 이런 소리 나오는 시점에서 이미 망한 경기. 이따위 속도로 멕시코전을 어떻게 버틸지 의문이고 독일도 마찬가지. 독일이 멕시코의 속공에 털린거 보고 우리도 승산이 있다 이딴 소리 하던데 스웨덴 하나 어떻게 못하고 쿰척쿰척거리는 축구로 무슨...
8강 대진, 모든 경기가 흥미진진!
By 無我之境 | 2014년 7월 3일 |
![8강 대진, 모든 경기가 흥미진진!](https://img.zoomtrend.com/2014/07/03/f0051343_53b557380becf.jpg)
16강에서는 이변이 없었다. 상대적 우위라고 여겨졌던 팀들이 죄다 이겼다. 때문에 적잖은 이변이 일어나길 바랬던 나의 예상은 많이 빗나가고 말았다. 아르헨티나와 벨기에는 이변의 희생양이 되어 주길 바랬 건만, 두 팀 모두 8강에 올라와 (물론 어렵게 올라오긴 했지만) 맞대결을 펼친다. 멕시코가 네덜란드를 이기고 결승까지 갈 거라던 야무진 꿈은 역시 꿈에 그치고 말았다. 거의 이기기 직전까지 갔다가 뒤집어졌으니 아깝긴 했다. 이번 8강엔 조별 예선을 2위로 통과한 팀이 하나도 없다. 모두 조별 예선을 당당히 1위로 통과한 팀들이다. 그 만큼 8강 대진이 꽉 찬 느낌. 그 중에 끼어있는 코스타리카가 대단해 보이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한다. 콜롬비아 : 프랑스 네덜란드
[K리그 클래식] 4R - 포항 상대 맞춤형 전술을 들고 나온 전남
By 無我之境 | 2013년 3월 31일 |
포항 2 : 1 전남 포항 2: 황진성(후8), 이명주(후36) 전남 1: 심동운(전29) 경고: 박성호, 이명주, 황지수, 고무열(포항), 정준연, 임종은(전남) 포항: 신화용(GK) – 박희철, 김광석, 김원일, 신광훈 – 이명주, 황지수 – 신진호, 황진성(후43 노병준), 조찬호(후20 고무열) – 박성호(후33 배천석) 전남: 김병지(GK) – 홍진기, 정준연, 임종은, 박선용 – 이승희 – 박준태, 이현승(후38 전현철), 이중권(후23 이슬찬), 심동운 – 김영욱(후28 정근희) 2주 간의 휴식 이후 재개된 4라운드. 포항에겐 힘든 경기였다. 하마트면 질 뻔 했으니. 포항의 압도적인 스틸타카를 제지하기 위해 전남의 영건들이 선택한 전술은 투지와 기동력을 앞세운 전방위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