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퓨전사극이니 뭐니 하는 거 보면서...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0년 6월 19일 |
-늘 조선시대 혹은 그 기이한 변형만 다룸. 이전에는 고려도, 고구려,백제,신라도 멀쩡히 다뤘건만.... -걍 판타지로 끌고 가다가 이상한 데서 리얼리티를 찾음 -여성해방과 무관하게 신데렐라질을 많이 함 꽃미남 왕자, 당돌한 여식은 꼭 나와야 함 차라리 이럴 바에는 고려 숙종시대 윤관의 북벌시기를 배경으로 척준경이 여진족의 머리를 찔렀다 놓으니 3 초뒤 여진족 머리가 터진다든가, 수만대군을 날아다니며 학살한다든가 척준경이 등근육 보여주니 귀신얼굴이 보인다든가 이러면서 벌이는 활극을 드라마화하면 어떨까요? 척준경 역 추천 이런 내용이 공중파를 타는 게 차라리 신선할지도요. 정 아니면 넷플릭스 이용하든가...
요새 딱 좋아하게 된 오프닝들
히어로는 무적이다! ps.우시오와 토라 애니가 액션이 원펀맨같았으면 벌거벗고 춤이라도 출 수 있는데... 하긴 백면인과의 대결이 남았으니 기대해 보자.
[건담 더블오] 싫어하는 작품
By jazz9207's blog | 2016년 8월 5일 |
작품을 보고나면 한 번 보고서 그걸로 땡치는 경우도 많지만 두 번, 세 번 더 보게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보통은 좋았던 작품이 더 좋아지거나 싫었던 작품이 더 싫어지곤 하는데, 가끔은 싫었던 작품을 한 번 더 보고나니 좋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면라이더 포제가 이런 케이스였는데, 반대로 좋아했던 작품을 몇 번 더 보고나니 싫어지는 경우는 그닥 많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근데 저한테 더블오는 아주 드물게 그런 케이스였습니다. 처음 봤을 땐 정말 좋아해서 프라모델과 피규어도 열심히 샀던 작품이었는데 몇 번의 재탕 결과 더블오는 결국 건담 시리즈 중에서 몇 안 되는, 싫어하는 작품들 중 하나로 남게 되었습니다. 세컨드 시즌을 보면 말이죠, 세츠나가 리본
페그오 노령주 목표로 네로 재도전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16년 10월 5일 |
1턴에 메데이아가 독디버프를 거니까 2턴째에 마르타가 기적으로 디버프를 일괄해제 합니다. 하는 김에 응급치료로 잔느 회복. 버서커를 딜러로 쓰는 이상 한정예장이 없다면 데옹이나 게오르기우스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4턴 잭을 잡습니다. 5턴 신명재결로 흑랜밥 보구턴을 늦춥니다 6턴 잔느에게 긴급회피, 마르타는 남아있는 예장의 무적효과, 라이코는 마방에 붙은 회피로 살아남습니다. 그와 함께 아마쿠사에게 라이코의 보브체를 먹여서 제거합니다. 7턴째 선택의 순간, 흑랜밥을 먼저 죽이느냐 오지만을 먼저 죽이느냐. 잔느의 보구를 믿고 오지만부터 죽여보기로 합니다. ;ㅁ; 스킬레벨1의 성녀의 맹세로 황특 없애고 방깍이 걸린 오지만은 네브풀돌에 무궁의 무예+신비살이 남아 있는 킨 라이코의 버아아브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