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영화일기-9월(배드 맘스~브람스를 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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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7월부터 집중해온 책과 영화 감상이 초가을과 함께 더욱 무르익어 매일이 비슷한 시간으로 채워진 탓에 한 달이 유난히 후딱 지나간 것 같다. 끈적이는 땀 때문에 샤워의 피곤함까지 스트레스였는데, 갑작스레 태풍이 훑고, 가을 공기의 차가움이 피부를 놀라게 하니 약간의 배신감 마저 들 정도다. 아무튼 시간은 정말 화가 나게 빨리 지나가고 명절을 앞 둔 보통의 주부들이 겪는 명절증후군과는 다른 나의 엄마생각 명절증후군이 또 올라오고 있다. 아침 눈 뜨고 목구멍이 꾹 막히는 그리움과 울적함이 심해지고 있어 더욱 오디오북이며, 영화며, TV드라마에 눈을 돌리려 한다. 늘 혼자 덩그러니 집안을 지키는 나로서는 달리 방도가 떠오르지 않기에... (영화관 관람 * 2편, 집에서 (드라마 한 시즌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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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로운 삶』 헬렌 니어링, 스콧 니어링 - 무엇이 좋은 삶인가 20세기 고전
오랜만에 쓰는 #책리뷰 #조화로운삶 #헬렌니어링 #스콧니어링 #20세기고전 #생태 #환경 #자족적인삶 #주체적인삶 요즘 블로그에 책 후기는 거의 안 올리지만, 그래도 여전히 책을 많이 읽는다. 직업 특성상 읽을 수밖에 없다. 최근 월 1회 독서모임에 나가고 있다. 1명씩 돌아가면서 책을 정하는 식으로 진행한다. 성공한 사업가 분이 추천한 책 『조화로운 삶』이다. 이 책이 어떤 책이냐면, 아래와 같이 생겼다. 표지가 정말 소박하다. 실제로 저자인 두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단순함, 고요한 생활, 가치 있는 일, 조화로움은 단순히 삶의 가치만이 아니다. 그것은 조화로운 삶을 살려는 사람이라면 만족스러운 자연 환경과 사회 환경에.......

4월에도 어떤 걸 보고 읽은 후 리뷰 했는지
4월에도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드라마를 시청했습니다. 4월에는 사실 평소처럼 할 수 없는 환경이었는데요. 그 와중에도 매일같이 리뷰를 올렸습니다. 스스로 대단한다고 생각합니다. ㅋ 어떤 책과 영화와 드라마인지 소개하겠습니다. 사진 밑에 한 줄 소개를 했고요. 좀 더 자세한 리뷰를 해당 사진을 클릭하면 됩니다. 독서 총 5권의 책을 리뷰했습니다. 주식 책 2권과 소설 책 2권입니다. 꾸준히 매 월 5권 정도를 읽고 있네요. 나름 적게 읽는 건 아니라는 생각도 드네요. 이렇게 반토막 난 독서에 스스로 합리화라고 할 수도 있고요. 영화 극장에서 4편을 보고 OTT로 1편, 케이블에서 1편. 총 6편을 보게 되었네요.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사.......
한국 소설) 이렇게 된 이상 포항으로 간다 + 안락정원
한국 소설 이렇게 된 이상 포항으로 간다 + 안락정원 정보라, 최의택 대학 시절 등록금을 시작으로 모든 돈을 사기꾼에게-하지만 그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갖다 바친 '보라'는 여러 투자방을 오가다가 시추공 분양 건에 뛰어들게 된다. 여기저기서 끌어모은 자신의 전 재산을 넣었을 뿐 아니라 그 자신이 모집책이 되어 다른 사람들도 끌어들였고, 그들에게 받은 투자금을 일종의 윗선(!)에게 보냈다. 사기가 으레 그렇듯 다섯 번 정도는 수익이 입금되었지만, 그 후 그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절망한 '보라'에게 또 다른 피해자 '의택'이 연락을 해온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