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코3D 무서운데?ㅠㅠㅠㅠ
By 덕질의 의미 | 2012년 6월 20일 |
아이고 무서워라 사다코3D 보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공포영화를 정말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많이 본 건 아니지만(...) 공포영화라곤 해도 쏘우같은 그런 사람을 씹고 뜯고 자르고 즐기는 그런 쪽이 아니라(랄까 저거 공포라고 쳐야하냐?) 연출이나 사운드로 사람 놀래키는 그런 종류를 정말 좋아합니다. 그렇게 심장이 벌렁벌렁해지는 그런 기분을 아☆주 좋아해요. 그래서 사다코3D 꽤 기대 많이 했습니다. 이미 일본에 먼저 개봉을 했기 때문에 은근 개그요소가 들어가있는 건 알고 있었고 각시수련 님 이글루에서 이미 많은 정보들을 봤기 때문에 그걸 감안해서 봐서 그런지 몰라도 사다코 3D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영화였습니다. 보면 다 까기 바쁜데 전 엄청 무섭게 잘 본 것 같은데
쿠엔틴 타란티노는 킬 빌 3를 만들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2월 30일 |
생각해 보면 쿠엔틴 타란티노의 매력에 관해서 아주 최근에서야 알게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제가 너무 어린 시절에 펄프 픽션을 봤기 때문에 그 동안 이해를 못했던 부분때문에 그런 것도 있기는 하죠. 그 이후에 바스터즈가 다시 매력을 보여줬고, 다시 본 펄프픽션과 킬빌 시리즈는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각본을 만든 황혼에서 새벽까지 역시 상당히 재미있게 볼 수 있었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최근에 그는 장고의 분노를 내 놓을 예정입니다. 북미 시사 평가는 꽤 호의적인 편이어서 아무래도 기대중인데, 그 후속작으로 킬빌3가 될 거라는 이야기가 있었죠. 그리고 본인 입으로 킬빌3는 우마 서먼이 죽인 사람의 딸내미가 복수를 하는 이야기가 될 거라고 했었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가 이런
"보이스" 라는 영화의 포스터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8월 19일 |
지금 이야기 하는 것은 OCN에서 하는 작품이 아닙니다. 말 그대로 보이스 피싱 관련 범죄물이죠. 일단 이미지는 참 묘하긴 합니다.
"모탈컴뱃"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3월 14일 |
정말 나왔습니다. 사실 이 작품은 좀;;;; 개인적으로 피하고 싶은 면이 있긴 하더군요. 저는 모탈컴뱃 류를 너무 싫어해서요;;; 땜빵 포스팅 이라는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