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를 보는 불금
By キラキラ。 | 2015년 1월 23일 |
엄빠의 부재로 콩이와 단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이틀째 밤이 흐르고 있다. 아침마다 출근할 때 급하게 요요쉬 패드를 교체해주고, 밥그릇에 밥을 채워준 다음 콩이를 뒤로한 채 쫓기듯 출근하는 게 굉장한 죄책감이다.(흑흑) 그렇다고 회사마치고 곧장 집에 돌아가냐고 묻는다면 그건 또 아니다. 못난 주인을 둔 콩이에게 정말 미안하다!!!!!!!!!!!!!!!주인 너가 그러거나 말거나 배불리 먹고 등 따습게 신선놀음을 하고 있는 콩이는 별 관심이 없는 듯.. 애니웨이얼마 전부터 우연히 보게 된 일드인데 꽤 재미나다. 일드를 보기 시작하면 일본병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두려움에 되도록이면 일드와의 거리를 두고 있었는데, 연애 못하는 찌질한 여자 사람 연기의 달인 아야세 하루카의 연기에 빠져들고 말았다. 빨리 포스팅 마무리
[유튜브] 한일 톱스타가 친구가 되는 과정을 알아보자 BEST 4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4년 5월 24일 |
변신 인터뷰어의 우울, B급 코믹 탐문 수사물
By ML江湖.. | 2014년 7월 8일 |
변신 인터뷰어의 우울(2013, 10부작) - 15세 때부터 트릭의 천재로 불리며 99개의 추리 소설을 써온 시라카와 지로(나카마루 유이치). 드디어 100번째 소설에 도전하게 되었지만 3개월 이상 아무 것도 쓰지 못하고 있던 중, 인터넷에서 찾은 실제 사건인 '튤립 살인 사건'을 소재로 사용하기로 결심한다. 그는 미녀 편집자 카히야마 리카와 함께 사건이 일어났던 '케시노하라마치' 마을로 향하고, 자신을 '아리누마 키리오'라고 소개하며 사건 관계자들을 차례로 인터뷰하기 시작하면서 폐쇄된 마을 이면에 숨어 있는 사건의 실체에 점점 다가가게 된다. 주요 포인트 - 일드 <변신 인터뷰어의 우울>은 B급의 정서가 물씬 풍기는 수사물이다. 정식 보다는 일본 특유의 코믹과 과장이 곳곳에
올해 마지막 분기 일드들
By 하늘과 바람과 꿀우유 | 2019년 10월 12일 |
12년만에 (미국에서) 돌아온 시효경찰. 1화 봤는데 등장인물들도 거의 그대로인듯(몇몇 추가된 새로운 얼굴들은 있다) 하고 특유의 개그코드도 여전 ㅎㅎ 기무타쿠의 셰프 역할 드라마라 하니 1화는 챙겨볼 듯. 수사물이었던가? 1화는 봐볼 생각. 이건 일일드라마라 아마도... 패스. 셜록. 1화를 봤는데 나쁘지 않았다. 2화도 봐볼 생각. 나카타니 미키니까 1화는 봐볼 생각. 이 머리랑 메이크업 넘 짱. 어깨선도 이쁘고... 천천히 늙으시기 바람. 결못남도 부활. 요시다요도 함께다. 당연히 1화는 봐볼 생각. 동기 사쿠라. 1화 봤는데 왜 이 아이는 늘 이런 평범하지 않은 주인공 역할만 하는 것일까... 이전 작들과 비슷비슷한 느낌...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에서와 같은 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