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베즈 인터뷰 :: 맨체스터시티에 남아 그들과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
By 풋볼 팩토리 (Football Ideologist) | 2012년 4월 30일 |
카를로스 테베즈는 맨체스터 더비를 얼마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그가 올 시즌이 끝난후에도 팀에 남기를 원한다고 인터뷰했습니다. 오늘밤 이티아드 스타디움에서, 유나이티드와의 대격돌을 준비하고 있는 그는,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가족들이 현재 맨체스터에 잘 정착해 있으며, 그들이 이 지역에서 머무르는걸 행복해 한다고 밝혔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현재 테베즈의 시티 복귀는 일시적인 것일뿐, 여름이 되면 그가 팀을 떠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물론 그 이유는 로베르토 만치니와의 좋지않은 관계 때문이라고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그는 아르헨티나에서 긴 공백기간을 복귀하고 팀에 복귀했고, 최근 만치니는 그의 태도가 '완벽하다'고 묘사했습니다. 그리고 테베즈는 자신이 과거보다 더욱더 경기에 집중하고 있으며
2015/16 EPL 28R 리버풀 VS 맨체스터시티
By 취미생활 | 2016년 3월 7일 |
![2015/16 EPL 28R 리버풀 VS 맨체스터시티](https://img.zoomtrend.com/2016/03/07/b0066359_56dc562b3f0af.jpg)
음...생각해보니, 이 경기를 안 적었네. 뭐...적어도 그만 안 적어도 그만인데...그래도 29라운드 적는 김에28라운드까지 적어놔야지. 캐티탈 원 컵에서 맨시티에게 승부차기에서 진 다음의 경기인데, 이 경기는 또 완벽하게 이겼네. 거 참 신기하네. 이렇게 잘 할 거였으면, 캐피탈 원 컵에서 더 열심히 하지~~~라는 생각을 해보긴 한다. 그게 사람 맘처럼 다 되나..안 될 수도 있는거지. 이 경기는 참 신기한 것이...맨시티가 너무 무기력하게 졌다는 것이다. 자자. 스탯을 보자고...TOTAL SHOTS의 숫자가 3배가 넘음. 그거보다 더 중요한 SHOTS ON TARGET이 유효숫이 7:1 정말로 이것은 이해가 안되는 수치다. SHOTS ON TARGET이 7이고 맨시티의 SAVES가 4이
만치니의 수비 축구? 어제 만치니의 3장의 교체는 '완벽 그자체'였다.
By 풋볼 팩토리 (Football Ideologist) | 2012년 5월 1일 |
먼저 이 글은 온전한 제 의견이 아닙니다. 영국 축구 프리랜서 마이클 콕스의 경기 분석글의 일부분중 만치니의 교체가 완벽했다는 부분 + 제 생각 일부를 보탰습니다. 오늘 유나이티드도 3장의 교체카드를, 맨시티도 3장의 교체카드를 사용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교체 패턴이 똑같았다는 겁니다. 유나이티드가 어떤 선수를 교체하면, 만치니도 그에따라 선수교체를 시키는 방식이었습니다. 먼저 경기 후반 초반 부분으로 가겠습니다. 박지성 선수의 주된 마크맨이 야야투레였던건 경기를 보신 모든 분들이 알고 계실 겁니다. 박지성이 맡은 제 1의 임무는 야야가 원활하게 볼을 돌리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이었지만, 퍼거슨의 예상대로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야야뚜레는 이 날 경기에서 그 누구보다도 많은 패스를 기록했습니다.
프리미어 리그 2017년 1월 2일 ~ 3일 박싱데이 결과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7년 1월 3일 |
![프리미어 리그 2017년 1월 2일 ~ 3일 박싱데이 결과](https://img.zoomtrend.com/2017/01/03/c0208611_586aee98de60c.jpg)
10명의 웨스트햄과 싸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후안 마타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득점에 힘입어 웨스트햄을 2:0으로 이겼습니다. 초반부터 웨스트햄은 페굴리가 전반 15분에 퇴장을 당하며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결국 수적 열세에 몰린 웨스트햄은 맨유에게 주도권을 내주게 되었습니다. 후반전 무리뉴 감독은 후안 마타를 투입시키고 캐릭을 수비로 내리는 용병술을 감행하였습니다. 그리고 후반 17분, 그 믿음에 보답이라도 한듯 후안 마타가 선취골을 넣었습니다. 이후 즐라탄이 추가골을 넣으며 맨유는 리그 6연승을 질주하게 되었고 즐라탄은 리그 13호골로 득점 순위 단독 2위로 올라섰습니다.리버풀은 선더랜드전에서 스터리지의 득점에도 불구 연승 행진이 막히고 말았습니다. 전반 19분, 다니엘 스터리지가 헤더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