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벌교] 우주발사전망대와 보성여관, 전주를 거쳐 집으로
By 전기위험 | 2017년 10월 23일 |
날이 너무도 좋아 신나서 시작한 포스팅이었지만, 역시 끝은 맺어야 할 것 같다. 둘째날까지는 정말 맑았는데 셋째날에는 비가 왔었다. 비가 안 왔으면 사실 1박을 더 할 각오를 하고 남도답사 1번지라도 한번 훑어볼 요량이었지만... 벌교읍은 보성군에 속해 있지만, 보성읍과 벌교읍은 약간 생활권이 다른 면이 있어 말머리를 굳이 '보성'으로 하지 않고 '벌교'라고 하였다. '보성'이라고 말머리를 붙였으면 녹차밭 같은 곳을 기대하시는 분들도 있을 테고. (지난 포스팅)의 벌교소형관광호텔에 짐을 풀고 좀 쉰 다음에 향한 곳은, 작년에도 들른 바 있는 우주발사전망대였다. 왜 이런 뜬금없는 곳에 전망대를 세워 놨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경치도 좋고 적잖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었다. 뭐 서울에서 멀다 뿐이지 광주나 순
러브라이브 - 우미산 리벤지!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3월 7일 |
2014년 9월에 우미산에 첫 등정할때는 여기의 존재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았죠. 뭐 아는 사람은 알았지만 워낙 불편한 데 있어서 올라갈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었고. 지금은 3월 15일마다 사람들이 올라가는 명소(?)가 되었습니다만... 저로서는 푸덩덩(...)해서 더욱 잘 기억하고 있는 곳입니다. 그 때 저 가방이 물에 떠주지 않았더라면 5th도 못보고 파이널도 못보고 아쿠아 퍼스트도 못보고 어이구 큰일 어쨌건 이번 3월 15일에는 우미산에 다시 갈 생각입니다. 가서! 정상에 올라가서! 선행권 넣어야지!! 우미 생일이라는 최고의 길일! 그리고 우미산이라는 영산! (사실 옆의 팔영산에만 사람이 잘 올라갑니다) 이 이상의 조건은 없습니다! 그리고 갔는데 기억이랄 게 빠져죽
전라남도 여행 벌교 가볼만한곳 보성여관 국내 혼자여행
By 역쟁이 | 2022년 9월 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