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오키나와 여행기_1
By Small room | 2013년 9월 4일 |
![여름, 오키나와 여행기_1](https://img.zoomtrend.com/2013/09/04/f0242522_5226ef90ee513.jpg)
2013. 7. 짤막한 기억 나하시내 모노레일을 타고 슈리역으로 고고 덥고, 뜨겁고, 바람 겁나불고 난리난리 하지만 튼튼한 두다리로 포기하지 않고 걸어서 슈리성에 도착. 역에서 걸어서 10분? 15분? 정도 걸렸던 것 같은데... 한여름 이곳의 열기를 고려하면.. 좀 힘들긴 했다.. 걷는건 십여분인데 체감은 한 한시간 걸은듯... ㅋ 이곳이 정문이었는지, 후문이었는지는 잘 기억 안나지만, 어쨋든 덥고 뜨거워서 정신이 없었으므로... 팜플렛 받아들고 사람들 다 가는 길로 따라서 성안으로 진입 ^^ 일본애들은 이런거 참 잘만든다.. 스탬프 찍고 돌아다니기.. ㅋㅋ 물론 초딩마인드인 나는 이런거에 환장함, 왜 이런거 우리는 안만들져 ㅜㅜ 들어가려다 말고 스탬프 지도 만들기에 열중... 일단
2016.12.OKINAWA.
By Cuisine de Speedmaster. | 2017년 1월 28일 |
![2016.12.OKINAWA.](https://img.zoomtrend.com/2017/01/28/e0121961_588cbcb83c57d.jpg)
오키나와 여행의 기록. 다소 긴 스크롤에 유의. 비행기 타고 오키나와로. 오키나와 나하국제공항. 쌀쌀한 한국과 달리, 출구를 나오자마자 남국의 기운을 머금은 따스함이 느껴졌다. 첫날 관광을 위한 유이레일 1일승차권을 구입. 유이레일 타고 시내로. 개방형 운전석이 특징. 30분여 걸려 종점이자 슈리성이 위치한 슈리역이 도착. 네 그렇습니다 오키나와 메트로(?) 유이레일은 15개역으로 끝입니다.
2016.12.04. (27) 오키나와에서의 마지막, 류큐왕국 슈리성(琉球王国 首里城) / めんそーれ, 琉球!(멘소~레 류큐!).2016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6년 12월 4일 |
![2016.12.04. (27) 오키나와에서의 마지막, 류큐왕국 슈리성(琉球王国 首里城) / めんそーれ, 琉球!(멘소~레 류큐!).2016](https://img.zoomtrend.com/2016/12/04/d0050518_584426dd00f66.png)
めんそーれ, 琉球!(멘소~레 류큐!).2016 (27) 오키나와에서의 마지막, 류큐왕국 슈리성(琉球王国 首里城) . . . . . . 보통 일본여행을 오면 최대한 이른 시각에 일본에 도착하는 비행기 편을 타고되돌아갈 때는 최대한 늦은 시각에 한국으로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서 조금이라도 더 오래 체류하려 노력하는 편이지만하루에 한 편만 운항하는 피치항공의 오키나와 노선은 시간대가 그렇게 좋지는 못하다.돌아가는 편이 오후 1시 10분에 나하 공항을 출발하기 때문에 아무리 늦어도 한시간 반 정도 전에공항에 가야 하는 걸 생각하면 마지막 날에는 어디 다른 곳으로 갈 시간 없이 시내에 머물러있어야 하는 문제가 있고어떤 돌발 변수가 생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무리해서 외곽으로 나가지 않고 시내에 있는 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