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구석구석 - 제주도 7 : 절물자연휴양림
By Lunarian | 2016년 2월 13일 |
제주 마지막날 절물자연휴향림으로 향한다.벌써 네달전. 이 게으름의 끝은 어딘지 본인도 감탄중. 기억이 가물가물 한 것이 듣고 본데로 적어 내려갈 수 있을지 의문.휴향림이야 뭐...하늘로 곱게 뻗은 침엽수가 울창한 그런 곳이지.딱히 대단할 것 같지 않지만 막상 가면 우아....하아...헐...이야....하는 감탄사가 나도 모르게 나오는 뭐 그러한 곳이지.아무리 돌아댕겨도 새로울 것 없는 풍경이지만 돌아댕길 수록 기분은 점점 새로워 지는 그러한 곳이지. ※ 제주 절물자연휴양림 제주시 봉개동 화산 분화구 아래 1997년 7월 23일 개장한 제주절물자연휴양림은 총 300ha의 면적에 40~45년생 삼나무가 수림의 90%이상을 차지하여 빽빽하게 들어서 있고 바다쪽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해풍과 절묘한 조화를 이뤄 한
[제주 올래] 4일차, 올레 9코스와 안덕면 갈치국, 흑돼지의 날
By 사부작 생활기행 | 2018년 4월 16일 |
썸네일은 점심으로 먹었던 갈치국 사진입니다. 카페베네 푹 자고 드디어 트래킹의 날이 밝았습니다! 예이>_<아침을 간단히 먹으러 숙소 근처에 카페부터 들러봅니다. 베이글이랑 커피로 아침식사. 간단히 먹으려고 했는데 먹다보니 간단히는 아니네요ㅋㅋㅋ 배부름.. 지나처 가는 제주의 명동, 바오젠 거리입니다. 그런데 아침시간이라 사람이 너무 없군요ㅋㅋ 며칠전에 정식 명칭을 누웨모루 거리로 바꿨다네요. 바오젠이 제주 사투리 일까? 했었는데 그건 중국 기업이름이었고, 누웨모루는 중국어인가? 했는데 우리말이네요ㅋㅋㅋㅋㅋ 둘다 어려움.. 여튼 이곳은 중국인 관광 특화를 위해 조성된 거리라서 중국어가 많이 보입니다. 며칠후에 연동으로 다시 돌아오니 그때 밤거
물 건너 고을(濟州) 여행기 III
By He writes essays. | 2017년 10월 5일 |
8.01 08:00~09:00 기상 및 이동준비 09:00~12:00 1131번→1112번→97번→1119지방도 드라이브 및 성산읍 도착 12:00~13:00 점심식사(전복해장국) 13:00~13:30 성산항 이동 및 우도배 탑승 13:30~14:00 우도(하우목동항) 도항 14:00~16:00 우도일주(세발오토바이) 16:00~16:30 성산항 복귀 16:30~19:00 종주수첩 구매 및 애월항 이동 19:00~22:00 저녁식사(/w 자전거팀) 22:00~23:00 숙소이동(서귀포) ▲ 창 밖 보이는 바다가 참좋은 애월의 한 팬션 삶을 살다보면 많은 후회를 한다지만 백 퍼센트 확률로 후회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전날 먹은 술. 늦게 취하고
제주공항 근처 제주 렌트카 할인 방법 제주도 렌트카 추천
By World made of Light | 2022년 2월 1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