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대담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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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대담中
- 작품을 만드는데 있어서 기뻤던 점, 역으로 힘들었던 점은? 그렇기에 "만드는" 점에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시리즈 구성이었으나, 그것 외에 제 입장에서 힘들었던 점은 "3D CG"로 애니메이션을 만든다"라는 기획을 회사에 통과시키는 것이었습니다. 3D CG로 2D애니메이션을 만든다는 것 자체는 사실 딱히 새로운 방법도 아니고, 크고 작은 여러 스튜디오가 지금까지 모색해보고 좌절을 반복해왔습니다. 저희 회사의 상관과 동료도 긴 경험을 거치며 그러한 것을 보고, 들어왔기에 "아니, 무리지. CG로 그려진 여자애가 귀여울리가 없잖아." 라는 분위기가 120% 였습니다. 더구나 얘기를 시작할 당시의 산지겐(3D CG, 애니메이션 제작회사)은 아직 TV시리즈를 제작할만큼의 인적 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