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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01 - 코펜하겐 - 스트뢰에, 디자인센터
비야 와보라지뭐. 가장 먼저 간 곳은 스트뢰에였다.코펜하겐의 중심에 있는 보행자 거리다. 음 그곳까지 가는 '동안' 좋아서 죽는 줄 알았다.아 이래서 살아있는 게 다행이구나. 이런 희열은 오랜만이다.좋아서 죽으면 이런 기분이겠구나. high 상태에 빠졌다.무엇때문인지는 정확히 알수 없었다.하지만 내가 포기했던 많은, 그리고 값진 기회비용이 다 이 순간을 위해서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바로 이것이 떠나는 이유였구나. 오랜만에 보는 '유럽건물'과 나보다 키가 큰 훈남훈녀들, 시원한 날씨와 구라파의 그 공기라니.사람들은 크고 하얗고 털도 하앴다.특히 햇빛이 나면 팔에 하얀털이 반짝반짝해서 깜짝놀램. 니네가 에드워드 컬렌이니. 스트뢰에 옆길들을 따라 작은 디자인샵이 즐비하다.막 욕이 나올라 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