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 Q 짤막 감상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3년 4월 26일 |
1. 안노가 좀 미친 것 같다. 2. 안노가 쓸데 없이 오시이 마모루의 헛바람만 들어간 것 같다. 3. 안노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세일즈 포인트를 놓친 것 같다. PS. 원래는 5회차 정도 돌아주려 했으나 이 정도면 3회차면 충분하겠네요. 흥 누가 이런 어정쩡한 영화에 돈 쓸 줄 알고?
에반게리온Q보고 왔습니다.(네타있음)
By meal은 밀로 읽고 wheat도 밀로 읽습니다?! | 2013년 4월 28일 |
![에반게리온Q보고 왔습니다.(네타있음)](https://img.zoomtrend.com/2013/04/28/b0139538_517bd0eb2d4a5.jpg)
네타방지~네타방지~네타방지~네타방지~네타방지~네타방지~네타방지~네타방지~네타방지~네타방지~네타방지~네타방지~네타방지~네타방지~네타방지~네타방지~네타방지~네타방지~네타방지~네타방지~네타방지~네타방지~네타방지~네타방지~네타방지~네타방지~네타방지~네타방지~네타방지~네타방지~네타방지~네타방지~네타방지~네타방지~네타방지~네타방지~ 메가박스 센트럴에서 방금 보고 왔습니다.오늘 이 영화를 위해 어제 저녁에 '서'보고 오늘 아침에 '파'까지 정주행했습니다. ㅎㅎ그리고 7시 15분 시작이었는데, 7시 5분에 도착해서, 여유부릴 틈도 없이 극장에 들어갔죠. 스토리는 레알 멘붕이었네요. 눈 뜨고 일어나니 14년 후.... ㄷㄷㄷ에바는 TVA도 그렇지만, 한번 보면는 정확히 이해가 안되더군요. 영화를 보고 나왔지만, 정확히
미완의 신극장판 읽기 (1) 식사의 실종
By 노래와 도시 | 2016년 7월 21일 |
![미완의 신극장판 읽기 (1) 식사의 실종](https://img.zoomtrend.com/2016/07/21/a0072547_5790df315874e.jpg)
에반게리온 감상 기획연재 8 미완의 신극장판 읽기 (1) 식사의 실종 ※ 이 글은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서』(2007),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파』(2009),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Q』(2012)로 구성된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의 감상이다. ※ 글에 작품의 내용이 대량 누설된다. 따라서 스포일러 피해를 입고 싶지 않은 독자에게는 일독을 권장하지 않는다. 식사, 티타임, 음주는 『신세기 에반게리온』 구판에서 인간관계의 상태를 압축해서 보여주는 장치였다. 미사토 집의 식사는 어색함, 화기애애함, 냉랭함의 3단계 전개를 보이는데, 이는 제3신도쿄시에 도착한 신지가 느낀 낯선 기분, 보호자 미사토 아래 유사가족이 정착했을 때의 안정감, 미사토와 아스카의 대립과 정신붕괴에 따른 유사가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