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환 님에 대한 기사를 지금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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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로서의 평가와 찬사. 기타 등등은 언론사의 기사로 충분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언론사 분들은 모를. 1990년 당시의 일을. 아니 2000년 3월에 제가 한국일보에 입사하자마자 한국일보의 자료실을 보고 함박웃음을 지으면서 상사로부터 "저녀석은 정말 자료실 죽돌이 다 됐네..."하는 핀잔을 들으면서도 제 알고 싶은 것을 다 채우지 못해서 "아 씨바 정말 기록 남은거 진짜 없네"하며 툴툴대던... 그런 축구팬들을 다독여주시고 친절히, 때로는 직접 나서서 해결해 주신. 온라인, 기록, DB의 선구자셨던 그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두서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분의 업적 중 이런 부분은 한 게임잡지로 하여금 "우리가 하이텔-나우누리 축구동호회의 데이터를 가지고 작성된 패치파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