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팀 내 ‘결승타 1위-2위’는 누구?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12월 21일 |
![LG, 팀 내 ‘결승타 1위-2위’는 누구?](https://img.zoomtrend.com/2015/12/21/b0008277_5677161a8bab8.jpg)
2015시즌 LG는 64승을 거뒀습니다. 결승타 없이 승리한 4경기를 제외한 60경기에서 결승타가 나왔습니다. LG 타선에서 가장 많은 결승타를 터뜨린 선수는 박용택입니다. 그는 10개의 결승타로 LG에서 유일하게 두 자릿수 결승타를 기록했습니다. 팀 내 지분으로 따지면 16.7%의 해당하는 높은 비율입니다. 9월 25일 마산 NC전에는 2:3으로 뒤져 패색이 짙은 9회초 2사 후 역전 3점 홈런을 뿜어내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0.326의 타율로 KBO리그 타격 30걸 이내에 포함된 유일한 LG 타자다웠습니다. LG 박용택 2위는 오지환입니다. 9개의 결승타를 기록했습니다. 8월 23일 잠실 넥센전에는 4:4로 맞선 9회말 끝내기 솔로 홈런으로 데뷔 첫 끝내기 홈런을 터뜨리기도 했
[관전평] 10월 3일 LG:kt - ‘정주현-유강남 엉성한 수비’ LG 3-4 역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10월 3일 |
LG가 시즌 마지막 홈경기까지 패했습니다. 3일 잠실 kt전에서 정주현과 유강남의 엉성한 수비가 한 이닝에 겹쳐 3-4로 역전패했습니다. 김영준, 공수 도움 못 받아 패전 선발 김영준은 5.1이닝 6피안타 1사구 4실점(3자책)으로 호투하고도 야수들의 공수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김영준은 3회초 선두 타자 장성우에 우월 안타, 심우준에 사구를 내줘 무사 1, 2루 선취점 실점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이어진 1사 1, 2루 이진영 타석에서 포수 유강남이 원 바운드 볼의 포구에 실패한 뒤 공의 방향을 완전히 놓쳐 2, 3루 위기로 번졌습니다. 포수는 공의 방향을 놓치면 투수를 바라봐야 하지만 두리번거리다 진루를 허용하는 기본기 부재를 노출했습니다. 하지만 김영준은
LG 임지섭, 2년 연속 ‘개막 2차전’ 선발 등판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3월 29일 |
![LG 임지섭, 2년 연속 ‘개막 2차전’ 선발 등판](https://img.zoomtrend.com/2015/03/29/b0008277_551730bddabea.jpg)
LG 임지섭이 2년 연속 개막 2차전에 선발 등판합니다. 29일 LG는 KIA와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시즌 두 번째 경기를 치르는데 선발 투수로 임지섭을 예고했습니다. 그는 작년 3월 30일 두산과의 개막 2차전 잠실 경기에 선발 등판한 바 있습니다. 전날 개막전에서 LG는 두산에 5:4로 역전패 했습니다. 고졸 신인 임지섭은 팀의 개막전 패배를 안고 선발 등판하는 부담을 떠안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5이닝 3피안타 4사사구 2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해 2014시즌 LG의 첫 승을 견인했습니다. 임지섭은 고졸 신인 투수로서 데뷔전에 선발승을 따낸 네 번째 투수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상황은 비슷합니다. 2015 KBO리그 개막전에서 LG는 KIA에 3:1로 패배했습니다. 개막전 패배를 안고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