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임지섭, 2년 연속 ‘개막 2차전’ 선발 등판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3월 29일 |
![LG 임지섭, 2년 연속 ‘개막 2차전’ 선발 등판](https://img.zoomtrend.com/2015/03/29/b0008277_551730bddabea.jpg)
LG 임지섭이 2년 연속 개막 2차전에 선발 등판합니다. 29일 LG는 KIA와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시즌 두 번째 경기를 치르는데 선발 투수로 임지섭을 예고했습니다. 그는 작년 3월 30일 두산과의 개막 2차전 잠실 경기에 선발 등판한 바 있습니다. 전날 개막전에서 LG는 두산에 5:4로 역전패 했습니다. 고졸 신인 임지섭은 팀의 개막전 패배를 안고 선발 등판하는 부담을 떠안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5이닝 3피안타 4사사구 2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해 2014시즌 LG의 첫 승을 견인했습니다. 임지섭은 고졸 신인 투수로서 데뷔전에 선발승을 따낸 네 번째 투수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상황은 비슷합니다. 2015 KBO리그 개막전에서 LG는 KIA에 3:1로 패배했습니다. 개막전 패배를 안고 임
LG의 QNED TV의 발표 삼성을 맥인다!!!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21년 1월 7일 |
원조 논란 'QNED' TV… '제품 먼저' LG vs '개념 우선' 삼성 (조선비즈) LG전자도 미니LEDTV를 내놓습니다. OLED가 주력이고 최상급이긴 하지만 인치 상승의 한계와 LCD 가격을 생각하면 이쪽 프리미엄도 있어야 하니까요.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바로 이 미니LED TV의 네이밍입니다. 삼성이 네오 QLED 같은 이도저도 아닌 이름을 한데 비해 LG전자는 차세대 삼성의 자발광 퀀텀닷 디스플레이에 X를 싸기 위해 QNED 라는 이름을 사용했습니다. 기술적으로는 미니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 사용에 자사 나노셀 필름에 퀀텀닷을 사용한 기술입니다. 삼성이 QLED 디스플레이를 마치 LCD와 다른 무언가로 포지션을 잡고 마켓팅을 해서 OLED를 압박하는 모양세를 L
이번 플레이오프
By 원조발암개빠따 | 2016년 10월 25일 |
임정우가 정규시즌 잘 하다가 한번 사고를 치는 경우가 좀 있었는데 이번 1차전이 바로 그 경우였다. 페넌트레이스에선 몇 경기 말아먹어도 다시 회복을 할 수 있지만 단기전에서는 정말 치명적이라는 것을 배웠으리라 믿고 앞으로는 그러지 않기를 바란다. 선발들은 정말 잘 던졌고, 불펜도 막판에 순식간에 무너지긴 했지만 이는 경기 막판에 역전당하자 힘이 풀려서 그런거 아닐까 싶어서 별 얘기를 하고싶지 않다. 타선의 침묵이 결국 탈락의 원인이 되었는데, 준플레이오프까지만 해도 별 이상은 없는거 같았는데 갑자기 타선이 확 죽어버린 사실에 대해 구단은 그 원인과 해결책을 찾아야 다음에는 더 높은곳으로 갈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마지막 모습이 워낙 형편없긴 하지만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작년 시즌이 끝난 순간과 올해
[관전평] 7월 19일 LG:넥센 - ‘2사 후 도합 11득점’ LG 후반기 서전 승리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7월 19일 |
LG가 후반기 서전에서 승리했습니다. 19일 고척 넥센전에서 선발 전원 안타와 2사 후 도합 11득점에 힘입어 12:6으로 재역전승 했습니다. LG는 넥센과의 상대 전적에서 6승 4패로 우위를 지켰습니다. 소사 4이닝 5실점 부진 LG는 1회초와 2회초 매 이닝 출루에도 불구하고 선취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특히 2회초에는 2사 후 백창수가 상대의 실책성 수비에 편승한 좌중간 2루타로 출루했지만 유강남이 체인지업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선발 소사가 2회말 선두 타자 윤석민에 던진 포크볼이 가운데 높게 몰려 솔로 홈런을 맞아 선취점을 내주자 3회초 선두 타자 오지환의 좌중월 솔로 홈런으로 응수해 1:1 동점에 성공했습니다. 오지환은 4회초 2사 후 좌월 2점 홈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