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20년 9월 2일 |
코로나19에 의료파업에 거리두기에 태풍북상에 어수선하지만 영화 정리는 계속됩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테넷" 먹은 사람도 먹지 않은 사람도 먹다 죽은 사람도 모른다는 그 맛 쉬한창, "반교: 디텐션" 괴물과 싸운다며 괴물을 만들던 시대, 우리도 기억한다 홍원찬,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기독교 구마물이나 종말급 재난물같은 제목이 까먹은게 반 이철하, "오케이 마담" 자잘하게 웃기고 푹 재우다 일단 "테넷"은, 의도와 야심은 대충 알겠으나 거기에 나머지 요소들이 다 말려버린 느낌이었죠? 놀란이 관객들을 과대평가한 것인지 관객들이 놀란을 과대평가한 것인지 인버전 고고~? 고만고만한 청춘영화들이 득세하는 대만의 "반교"는 어쩌면 또한 청춘물의 변종일 수도
스파이더맨은 관련 스핀오프 계획이 굉장히 많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0월 9일 |
![스파이더맨은 관련 스핀오프 계획이 굉장히 많네요;;;](https://img.zoomtrend.com/2014/10/09/d0014374_53ffdd9444ce5.jpg)
전혀 다른 이야기 하나로 시작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블루레이를 예약 해놓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원래 14일에 출시되어야 하는 물건이 밀려서 29일이 되었다가, 현재는 9월 12일 내지는 15일이 되어 있더군요. 2D판이 그렇다는 이야기고 3D 합본 한정의 경우에는 아예 미정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문제의 작품의 스핀오프 계획이 세개나 있더군요. 우선 시니스터 식스입니다. 이 계획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상황이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3 개봉 전에 공개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마크 웹 감독의 계약 문제로 순서가 바뀐게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있기는 하더군요. 베놈도 스핀오프 계획에 같이 올라왔습니다. 현재 내정 제목은 "Ve
"수어사이드 스쿼드"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28일 |
!["수어사이드 스쿼드" 촬영장 사진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5/28/d0014374_5546c00c64ecf.jpg)
뭐, 그렇습니다. 진짜 찍고 있네요. 윌 스미스가 맡은 역할은 데드샷 이라는 역할이라고 하는데.......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르망 레이스의 그 대결, "Ford v Ferrari"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12일 |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는 자동차를 좋아하는, 특히나 레이싱 이야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잘 아는 이야기 입니다. 바로 르망 24시 레이스에서 한동안 정말 모든 것을 휩쓸고 다니던 페라리를 꺾겠다고 포드가 도전장을 내밀면서 이야기가 진행 되는 것이죠. 아무래도 르망은 속도아 내구성이 모두 요구되는 경기이다 보니 정말 대단한 에너지를 요구하긴 합니다. 그때 그 이야기를 하는 영화이다 보니 정말 기대를 안 할 수 없더군요. 맷 데이먼에, 크리스천 베일까지 출연하고, 감독은 로건을 만들었던 제임스 맨골드 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강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