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는 나이트를 찍으라 하는데, 가슴은 장원삼을 찍었다고?
By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 2012년 12월 12일 |
(4점대 투수에서 리그 정상급 에이스로 발돋움 한 넥센 특급 나이트. 그러나 골든 글러브의 주인은 그가 아니었다.) 야구는 무슨 노름? 바로 투수 노름이다. 올해 골든 글러브에서도 가장 관심을 받았던 부문 역시 투수부문. 후보들간 성적이 비등비등하여 골머리를 썩을 정도로 엎치락 뒤치락을 하는 부문도 아니었지만, 세간의 예상은 두 갈래로 갈렸다. 완벽하게 부활한 넥센 히어로즈의 나이트냐, 아님 우승팀의 에이스 장원삼이냐. 우습게도 나이트는 삼성 라이온스에서 재계약에 실패했던 전력을 가진 선수, 반대로 장원삼의 경우에는 삼성으로 와서 좀 더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케이스. 거기에 현금 트레이드로 가난한 팀이라고 알려져 있는 넥센의 에이스, 반대로 국내 최대의 대기업 삼성 소속의 에이스. 아이러니하게도 이 두 선수
NC다이노스 내년 1군 진입 확정. 성공할 수 있을까?
By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 2012년 5월 8일 |
(김경문의 NC 다이노스. 기대도 우려도 많았던 팀을 제 궤도로 올리며 1군 참여를 눈앞에. -사진:NC다이노스) 내년 1군에서 NC 다이노스를 보게 됐다. 8일 오전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NC 다이노스의 2013 시즌 1군 합류를 의결했다. 반대하는 구단도 있었지만 어찌되었건 내년 1군 무대에서 NC의 야구를 보게 된 것. 하지만 10구단은 유보되었다. 내년 시즌은 9개 구단으로 리그가 운영된다. 약간의 불편은 생기겠지만, 어찌되었건 좀 더 다양한 야구를 볼 수 있게 된 점은 고무적이다. 현재 NC 다이노스는 퓨처스 남부리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중이다. 19게임 13승 6패로 승률 .684를 기록하는 중. 승율로는 남부․북부 통틀어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처음 우려도 컸지만
KBO 홈페이지가 개편되었네요.
By 선리기연적 삶 | 2015년 3월 6일 |
홈페이지 디자인도 바뀌고 무엇보다 기록실이 대폭 바뀌었네요 이전에는 05년까지 밖에 없던 기록도 원년까지 전부 추가되고 볼 수 있는 세부항목도 늘었났군요. 이름 바꾸면서 이것도 제법 신경쓴 모양입니다.
[야구] 이종운 감독의 인터뷰에 대한 생각 ...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4년 11월 1일 |
저 인터뷰를 보면 서 느낀거라고 아 정말 이 팀은 글러가겠구나 란느것 ... 일단 스스로 1차적 목표가 선수 보호 라고 말하는 것은 말 그대로 현상 유지 외에는 어떠한 목표가 없다는 말과 같습니다. 말미에 나온 1등 어쩌구는 말그대로 교장 선생님 훈화시에 나오는 멘트에 불구 하죠 ... 그의 말은 어떤 계획이나 청사진이 전혀 없고 땜방 이라고 인정하고 있을 뿐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감독이란 중임을 맡으면서 일방적으로 하다 못해 일반 회사에서 프로젝트 리더 맡기는데도 윗선 결제 본인 확인 , 프로젝트 참여자 공감 등등 사전 공감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 자 여러분 도 생각해 보세요. 일 잘하고 회사에 큰소리 칠 수있고 밑에 팀원 챙겨 줄수 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