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이 살아있다 : 비밀의 무덤 / Night at the Museum: Secret of the Tomb (2014년) 4DX로 보다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5년 1월 16일 |
감독숀 레비출연벤 스틸러, 로빈 윌리엄스, 댄 스티븐스, 레벨 윌슨, 오웬 윌슨, 벤 킹슬리, 딕 반 다...개봉2014 미국, 영국 궁극의 가족 영화 시리즈 [박물관이 살아있다] 3부작의 완결편인 비밀의 무덤을 4D로 보고 왔습니다. 원작이 아이들을 위한 동화와 같은 이야기이고 신기술로 영화화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시리즈인데요. 아이들이 주요 타깃인 만큼 철저히 가족 소재의 영화로 박물관 견학과 벤 스틸러와 숀 레비식 코미디를 접목하여 두 마리 토끼를 겨냥하면서 시작한 영화의 시리즈이니 만큼 그에 상응한 기대를 하고 보시면 될 텐데요. 이번에는 시리즈의 마지막답게 이들이 밤마다 박물관을 깨어나 움직이게 만드는 기원이 밝혀지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도 "아이"틱하여 귀여운 시리즈라고
더 이퀄라이저 / The Equalizer (2014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5년 1월 31일 |
감독안톤 후쿠아출연덴젤 워싱턴, 마튼 초카스, 클로이 모레츠개봉2014 미국 상영 시간이 계속 맞지 않아 겨우 [더 이퀄라이저]를 보고 왔습니다. 액션 영화로 나쁘지 않은 영화인데 심할 정도로 상영 시간이 적네요. 아무튼 새로운 액션 시퀀스를 만들어내기 위해 고심을 한 흔적을 고스란히 전해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스토리는 전형적인 퇴출 강호한 주인공이 영웅으로 복귀 강호를 하는 스토리인데요. 개인적으로 영화를 볼 때 장르에 따라 기대치를 다르게 보는 편으로 액션 장르 영화에서는 스토리보다는 어떤 액션을 보여주고 그리고 무엇보다 액션으로 인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느냐에 포커스를 맞추고 보는 편이라 [더 이퀄라이저]도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더 이퀄라이저]의 액션은 모두 2개의
이번 올림픽 쇼트트랙 관련해서 몇마디만 하자면...
By 싸이버스터의 덕훌루 | 2014년 2월 16일 |
1. 파벌이다 뭐다를 떠나서 남자팀은 에이스 노진규와 곽윤기의 부상공백(노진규의 경우 암까지 왔으니...)이 컸고 저 두명의 공백을 매꿔줄 선수가 없었다. 이제 메달 노릴수 있는 종목이 500미터 하나뿐인데 남자 노메달 달성하고 한국 돌아오면 한동안 동네북처럼 얻어터질듯 싶군요. 2. 중국의 왕멍이 없는 상황이라서 여자쪽에서 개인전 금2개정도는 기대해볼만했지만 여자팀 에이스라지만 고등학생인 심석희에겐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에서 본인기량을 완벽히 발휘를 못했고 결과는 은메달... 박승희는 결승에서 한바퀴 다 돌기도전에 영국선수가 가미가제 어택하는 바람에 동메달... 여자는 개인전 1000미터와 계주결승이 남아있는데 과연 중국의 벽을 넘을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3. 빅토르 안(안현
[프야매] 92 롯데도 천천히 모아봐야겠네요.
By 차가운사과의 나무공작소 - [도서, 창작, 주관, 잡상] | 2013년 12월 5일 |
- 지금 가등록해둔 선수들, 안타깝게도 앨범에 모두 있더군요 (...) - 롯올 외길만을 걷느라 다른 데 눈 돌릴 새가 없었는데, 레전드 최동원 1성구를 먹기도 했고 앞으로 롯올 위시 획득을 기대하기가 어려워지면서 자연스럽게 우승덱에 관심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84 롯데는 익동원하고 홍문종 빼고는 전멸이지만, 92 롯데는 그나마 안 갈고 남아둔 고코 선수들이 제법 있더라구요. 특히 92 올스 김민호를 남겨둔 게 도움이 되네요. 물론 안타깝게도 나머지 선수들이 모두 앨범에서 웃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햇습니다만, 어차피 롯올도 구단 프리미엄에서 먹을 카드가 많이 남아있고, 롯올 2000년대 위시와 달리 8090 프리미엄에서 레학길 1성구를 노리면서 같이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마음을 편안하게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