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아이

eggry.lab|2012년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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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gry.lab|2012년 9월 23일

어제 시험 끝나고 아는 분들이랑 만나서 봤는데 피곤함에 카페인/타우린에 쩔어서 영 개운하지 못한 상태로 봤지만 그래도 정줄 놓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시놉시스야 거의 다 알고있을 듯 한데 다만 그 늑대인간이란 게 순전히 초자연적인 괴물을 의미하는 건지, 아니면 인간문명에 숨어든 걸 말하는 건지 몰랐는데 후자였던 거 같네요. 그래서 사실 늑대인간이란 건 그냥 특이체질(?)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 물론 애들은 말을 안 듣기 때문에 그게 하나를 골치아프게 하기는 하지요. 하지만 전반적으론 그 부분을 제외하면 평범한 미혼모(라기는 애매한데...미망인이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육아일기라고 보면 될 거 같네요. 약간의 정체성 방황 정도만 빼면 뭐...근데 이것도 보통 아이들의 고민과 결부시킬 수 있어서 그냥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