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 - 박종철-이한열이 만든 뜨거운 대한민국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1월 7일 |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긴박감 넘치는 탄탄한 스릴러 장준환 감독의 ‘1987’은 1987년 1월 14일 서울대생 박종철 사망으로부터 6월 9일 연세대생 이한열 피격까지 약 6개월의 실화를 모티브로 합니다. 경찰의 남영동 대공분실이 자행한 박종철 고문치사의 진실을 은폐하려는 전두환 군사정권과 이를 파헤치려는 민주화 세력 및 언론의 대립을 묘사합니다. 박종철(여진구 분) 죽음의 진실을 알리려는 교도관 한병용(유해진 분)의 조카인 신입 여대생 연희(김태리 분)는 민주화 운동에 앞장선 만화 동아리 선배(강동원 분)와 가까워집니다. 마지못해 병용을 돕던 연희는 선배가 시위 도중 최루탄 피격으로 중상을 입었다는 보도를 접한 뒤 서울 광장의 민주화 시위에 동참합니다. 선배가 직접 그려 선
박훈정 감독의 신작, "V.I.P."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8월 4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좀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박훈정 감독이 남자 냄새 나능 영화에 관하여 매우 강한 지점이 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나름 정말 잘 나온 신세계도 그랬지만, 그 이전에 나온 작품도 비슷했거든요. 하지만 대호의 경우에는 영화 자체가 그렇게 좋다고 말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이 문제로 인해서 이번 영화 역시 솔직히 기대가 된다고 말 하기는 좀 힘든 상황이 되어버린 상태입니다. 일단 그래도 지켜보기는 해야 할 듯 합니다. 궁금한 것도 있구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좀 놀란건, 이 영화에 피터 스토메이어가 나온다는 사실입니다.
"남쪽으로 튀어"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월 6일 |
솔직히, 이 책의 원작은 안 읽었습니다. 제목만 들었는데 나름 괜찮은지 영화로도 나오네요. 김윤석의 이미지는 고착화 되는 분위기이면서도, 예외가 가끔 나와서 뭐라고 하기가 미묘하네요.
[가려진 시간] 신은수 양의 가능성을 만날수 있었던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7년 7월 28일 |
감독 엄태화출연 강동원, 신은수, 이효제강동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가려진 시간>이 영화를 11월 16일 개봉전 시사회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가려진 시간;신은수 양의 가능성을 제대로 만날수 있었던..><잉투기> 엄태화 감독이 연출을 맡고 강동원이 주연을맡은 영화<가려진 시간>이 영화를 11월 16일 개봉전 시사회로 봤습니다.강동원과 함께 주연배우에 이름을 올린 신은수 양이 어떤 연기를보여줄까 궁금했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신은수 양의 가능성을만날수 있는 영화였습니다.현실에서는 일어날것 같지 않은 이야기를 현실적이지 않으면서도풍성한 상상력을 보여주는 모습이 흥미로웠습니다.신은수를 비롯한 다른 아역배우분들의